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 - 의지나 열정은 필요 없다 단순한 반복이 단단한 인생을 만든다
호리에 다카후미 지음, 장은주 옮김 / 쌤앤파커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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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라는 책 제목처럼, 습관과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이었다.

의지나 열정보단 단순한 반복이 단단한 인생을 만든다는 <간단한 습관이 끝까지 간다>의 저자처럼 나 또한 이 말에 동의한다. 특히나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책의 저자는 본인이 몰입 할 수 있는 관심 있는 무언가를 위해 전투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한다.

 

그저 그런 행동을 하라는 말이 아니다. 남김 없이 행동해야 한다고 한다. 무언가를 위해 들어가는 돈, 시간, 체력 모두 전부 최선을 다해 투입해야 한다고 한다. 기회나 타이밍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항상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세말이다. 만약 관심 있는 무언가가 타인이 보기에 취미인 일, 예로 요리라든지 식물가꾸기처럼 가벼운 관심사라도 직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일에 관심을 두고 몰두하라 조언한다. 제빵이 취미인 사람이 빵집사장님이 될 수도 있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작가가 될지 미래는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기억에 남는 말로는 행동의 수는 많을수록 좋다는 말이었다. 행동하지 않으면 시작도 없다, 즐기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는 말이 마음에 참 와닿았던 것 같다. 모두들 자신만의 걱정이 있을 것이다. 만약 그 걱정이 과거의 일이라면 그저 흘려보내길 바라며, 만약 미래의 일이라면 현재, 즉 지금 번뜩 떠오르는 일을 행동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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