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 미처 몰랐던 진짜 내 모습 찾기 프로젝트
윤슬 지음 / 담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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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이 책의 저자는 엄마이면서 동시에 출판사 대표이다. 평범한 여자인 그녀가 어떻게 출판사 대표까지 하게 되었을까. 누구나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이 있을 것 이다. 나 또한 그랬다. 하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 놓았을 때 응원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반대로 돌아 섰을 땐 이로말 할 수 없는 상처가 생기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반대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출판사는 길이 좁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떠났다. 반대에 부딪히는 이유는 매우 현실적이지만, 분명 어딘가에는 자신의 이야기에 긍정적인 희망을 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몇권이상 판매를 하면 가능하다 라는 기준을 심어주면서,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어떤 일에 특출난 재능은 없더라도, 자신만의 모서리가 있다는 말을 믿는다. 남이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장점말이다. 이 책의 저자도 특출난 건 없지만, 자신만의 모서리를 찾아 기회를 찾아 나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best를 버리니 only가 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결과로서 자유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 매우 공감이 갔다. 불필요한 걱정을 미리 당기는 습관을 버리고, 순간 현재에 집중하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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