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좀 아는 사람 - IT 시대의 필수 문해력
제러미 키신 지음, 오현석 옮김 / 윌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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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시절 기초교양 과목으로 우연히 들었던 컴퓨터 과목이 있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수업이 였는데 html, print(“_”)등등을 사용하여 홈페이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 당시 신기하면서도 어렵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교수님을 통해 어렵사리 따라해 만든 홈페이지도 참 촌스럽다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세월이 흘러 코딩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접하다니 감회가 새롭다.


이 책은 코딩의 기본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책인 것 같다. 처음 코딩을 접해보는 사람들에겐 조금 생소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하나하나 개념을 집어주어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길 때 마다 펼쳐보면 매우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도메인,URL,IP주소등등 흔하게 사용하던 단어이지만 사실 그 단어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이 책 속에는 아주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 놓았으니 코딩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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