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 - 급하고 성취욕 높은 당신을 위한 인내심 습관
메리 제인 라이언 지음, 이주영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영어공부를 시작할 때, 투자한 시간만큼 결과물이 눈에 바로 나오지 않아 포기 하고 싶어 질때가 있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더라도 매일 꾸준히 10년을 하다 보면 어떻게 될까? 운동이나 노래, 춤 등도 마찬 가지 일 것이다. 분명 현재는 남들보다 잘 하지는 못하겠지만 그 행동을 반복해서 꾸준히 하면 결과는 보일 것이다. 즉 잘한다는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목표를 도달하기까지 겪는 실패의 쓴 맛을 겪어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실패의 과정을 이겨 낼 수 있냐가 관건인데, 이 과정을 인내심이라 한다. 이 책의 제목원하는 것이 있다면 끝까지 버텨라처럼 버티는 사람만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나와 친구가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친구가 더 높은 점수를 받아 합격하였다면, 단순히 나보다 다른 친구가 아이큐가 높아서, 언어적인 능력이 뛰어나서 더 잘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어려운 과정이 있더라도 끝까지 시도하고 도전하였기에 열린 열매라는 것이다.


이 책은 인내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다. 아침 10분 나에게 집중하기, 3초 호흡법 등 인내심을기르기 위해서 여러 방법도 소개가 되어있었다. 인내심을 가지게 되면 어떤 긍정적인 효과도 나타 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책 이였다. 또한 인내력은 성공한 사람들이라면 가지고 있는 습관이며 우리 모두 이것을 습관으로 길들여야 된다 라고 조언하였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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