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보다 해피리치를 꿈꿔라
한지우 지음 / 미디어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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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라고 불리는 20년생들의 삶을 살아가는 방향이 이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다. 단순히 과거 의사,공무원,대기업과 같은 명예가 있거나,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을 가져야 된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래퍼, 유튜브 크리에이터, SNS인플루언서 등등 타인의 시선이 아닌 본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친구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논어에서 말한 삶의 지혜, 잡스처럼 세계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것이 바로 이것인 것 이다. 바로 해피리치이다.

슈퍼리치는 무한히 소유하고 소비하는 것에 삶의 행복을 찾는 반면, 해피리치는 자신의 행복이 우선이기 때문에 타인의 시선에 의식하여 소비하는 건 관심 밖이라는 것이였다.

해피리치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라라는 조언을 준다. 본인의 월급에서 10퍼센트 정도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소비하라 라고 조언한다. 이 책의 말처럼 모든 사람들이 본인의 일을 사랑하면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서 일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행복을 위해 거창한 꿈이 아니더라도 그 작은 성취가 본인을 살아가게 할 원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행복은 사소한 것이기 때문에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작은 보상으로 경험하는 것이 좋다라고 한다.


행복은 50%는 유전적으로 10%는 환경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나머지 40%는 의도적 활동으로 만들어 진다고 한다. 의도적인 활동이란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일이 라는 것이다. 즉 노력해도 바뀌지 않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자신이 제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행복을 위한 실천의 첫걸음이라 한다. 행복은 좋은 직장에 취직하고, 많은 돈을 벌어야 오는 그런 특별하고 어려운 대단한것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시도 즉 운동하기,영어에세이 작성하기,플로리스트 자격증 취득하기등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행복을 쌓아가, 모두들 이 책의 조언대로 행복한 인생을 꾸려가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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