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독서 - 세상을 바꾼 타이탄들의 책읽기
마틴 코언 지음, 김선희 옮김 / 윌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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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란 타인의 돈을 이용하여 투자 수익을 얻어 내는 경제용어이다. 레버리지 독서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가장 효과적인 투자를 독서라고 정의한다. 버락오바마, 에디슨, 스티브잡스, 워렌버핏 등등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영감을 얻은 책들을 소개하며 독서의 가치를 더욱 새삼스레 깨닫게 해준 책인 것 같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은 모두 다독가 였던 것처럼 많은 책을 통해 인생관을 적립하거나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통찰력을 길러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헤밍웨이의 지금 말고는 아무것도 없다 라는 말엔 삶을 살아가는데에 큰 깨달음을 주었다. 오늘은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날 중 하루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수 많은 날에 일어날 일들은 당신이 오늘 하는 일에 달려있다. 어제는 분명 없다. 내일도 없다. 얼마나 나이를 먹어야 이런 사실을 알거냐는 가르침에는 나이 때문에 주저하여 하지 못했던 용기 없던 나를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만약 지금이 단 이틀이라면 그 이틀은 당신의 삶이고 그 걱정을 집어치우고 절대로 손에 넣을 수 없는 것만 바라지 않는다면 멋지고 훌륭한 삶을 살게 될 것 이라는 것이다.


또한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상상의 괴물과 같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단순한 동화책을 통해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엇이 중요한지 발견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우연히 자아를 적립할 수 있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이 주장하는 공통적인 삶을 살아가는 태도는 나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라는 말이였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 불과하며, 다른 사람의 의견이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집어 삼키게 내버려 두지 말라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마음과 직관이며 그 밖의 것은 부차적 이라는 것이다.


그저 화목한 가정과 돈을 모으면 된다는 정해진 법칙에 따라 인생을 살면 된다라는 제한된 생각으로 세상을 살지 말라 조언한다. 주어진 삶을 물 흐르듯이 살아간다는 잘못된 생각을 떨쳐내야 한다고 한다. 당신의 삶을 둘러싼 많은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않고, 당신은 바꿀 수 있고 주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삶을 받아들이고, 바꾸고, 개선하고 세상에 당신의 흔적을 남겨야 한다 라는 말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메시지 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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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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