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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계발 국기카드 95장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은하수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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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에게 알려주려고 구입했는데 파키스탄의 75%가 라마교를 믿는단다.은하수미디어에 전화하니 며칠후의 답변이 재고가 많아서 어쩔수 없단단. 책도 아니고 카드인데 한장만 바꿔서 인쇄하면되지
잘못의 지적에 고맙다기는 커녕 사과도 없다. 이런카드는 교육사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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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계발 국기카드 95장
은하수미디어 편집부 엮음 / 은하수미디어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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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에게 알려주려고 구입했는데 파키스탄의 75%가 라마교를 믿는단다.은하수미디어에 전화하니 며칠후의 답변이 재고가 많아서 어쩔수 없단단. 책도 아니고 카드인데 한장만 바꿔서 인쇄하면되지
잘못의 지적에 고맙다기는 커녕 사과도 없다. 이런카드는 교육사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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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는 움직인다 - 비핵화와 통일외교의 현장
송민순 지음 / 창비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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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완성된 것이 아니라 완성을 향해 가는 것" 이라는 마르틴 루터의 경구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아온 전직 외무장관의 의견으로는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는 네가지의 힘이 필요하다.

 첫째, 정권을 초월하는 통일정책의 지속 능력, 즉 사회적 응집력이다.

 둘째, 한반도 내부의 구심력으로 주변의 원심력을 극복하는 능력, 즉 남북화해의 주도 능력이다.

 셋째, 통일의 기회가 왔을때 경제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이다.

 넷쨰, 한민족은 물론이고 주변국,특히 미국과 중국도 공유할 수 있는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만들고 그들을 설득하루 수 있는 역량이다.

그중에도 특히 주변국 설득 역량이 핵심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형편상 위의 네가지중 어느하나 만만한 조건이 없다.

나는 그동안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의 역사상 남북분단의 현재 상태는 아주 짧은 일시적 현상이고 통일 신라후기의 후삼국시대처럼 곧 극복 되리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즈음에 와서는 점점 그런 희망이 줄어들며 또 한편으로는 그냥 이대로 분단된 채로 지내는 것이 편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한다.   요즈음 젊은이들처럼 통일에 대한 열망이 많이 줄어든 것이다 .  그것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북한과의 지리한 남북협상에대한 짜증, 현실생활의 고단함 등이 겹쳐서 생긴 피로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북한의 급변사태로인한 갑작스런 통일에 대한 희망도 가져보았고 , 남북 예멘사태를 보면서 어느 일방의 완전한 굴복이 없는 통일은 또한번의 동족상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우리 체제로의 흡수통일이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해보았다. 그러나 한반도의 북쪽도 엄연한 현실이기에 나의 일방적인 바램은 바램일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지리한 남북협상의 면면을 살펴보았고 우리에게 영향을 크게 끼치는 외부세력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생각들을 접하면서 점점더 우리의 통일이 요원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우선 우리 내부의 의견 통일이 힘드니 이를 어쩌겠는가.

이 답답한 현실을 헤쳐나가면서 힘들어했던 대한민국호의  외교통상부장관의 고뇌를 함께 느껴보고 앞으로 우리가 항로를 선택 해야할 경우가 생길때 참고 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리라고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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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서는 한국이 보이지 않는다 - 21세기 새로운 국가 대전략
최중경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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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즈음의 국내외 정세를 보면서 나라의 장래를 생각할 때 암울한 느낌이 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볼때 왕조의 몰락은 내부의 분열과 반목으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민주주의 국가이지만 지금의 우리가 그런 시절인듯하여 위태위태하다.

나라밖에선 주변 4대강국이 각자의 이권에 눈독을 들이는 것이 근세조선의 말기 같은데

우리민족은 남북으로 갈리어 싸우고 있고 그나마 반쪽인 대한민국안에서도 조금이라도 뛰어난 자질이 보이는 이는 모난돌이 정맞듯이 깨지고 조그만 실수에도 난도질당하여 추락하니 국민을 이끌어갈 스승으로 성장하는  이가 보이질 않는다. 국가의 장래를 위한 건설적인 모색보다는 타협없는 자기 주장만이 판을 친다. 아 정녕 우리는 단군왕검이래 가장 발전했다는  이시기를 맞아 우리나라를 전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선진국으로 만들고  모든 국민이 행복해하는 태평성대를 이룩할 길은 없는것인가?필부의 처지에서 이러한 사정을 호소해 볼 방법이 없어 안타까운  차에  나라의 장래를 걱정하는 전직 장관님의 경험에서 우러나는 고언이 나의 가슴에 시원하게 울린다.  많은 분들이 이책을 읽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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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
앤디 위어 지음, 박아람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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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에의 ,새로움에의 도전이 아름답다. 황당무계하지 않고 우리가 상상하면서 작가의
계획을 따라 실천해보고 싶은 ,해볼 수 있을 것 같은 타인의 경험이 나를 설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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