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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의 눈 ㅣ 새로고침 (책콩 청소년)
게리 D. 슈미트 지음, 천미나 옮김 / 책과콩나무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 책을 받고 두께에 질려서 바로 읽지 못했다.
한참만에 책을 펼치고 나선....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마음이 아팠다. 현실에 절망하고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싸워가는 주인공을 보니...
별일 아닌 것에 힘들어하는 내가 어리석게 느껴졌다.
신념을 가지고 바르지 못한 일에 따르지 않는 것이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지만 반드시 가치가 있는 일을 해내는 가치있는 사람!!
그것이 우리 모두가 아니 ...내가 추구하는 삶이기에 ...
고래의 눈이 의미하는 것을 ... 잊지 않으리라 ....
고래의 눈을 ... 아니 삶을 살아가는 진실한 눈을 잊지 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