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습니다.
태어난 아이는 잠옷을 입고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이제 잘래. 태어나는 건 피곤한 일이야"
엄마는 웃었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아이를 꼭 껴안고 잘 자라고 입 맞추었습니다.
태어난 아이는 푹 잠들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근로소득과 종이 화폐는 그대로두면 안 된다. 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 P26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들은 자녀가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면서도 기업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식에는 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큰 모순으로 다가오느냐면 자녀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의 삶을 살도록 등 떠미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회사에 투자하면 자기 사업을 하지 않아도 사업의 동업자가 될수 있다. 주식을 사는 것은 궁극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하는 수많은 임직원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과 같다. - P13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침없는 경제 도약을일구던 미국 사회에는 경쟁이 만연해 있었다. 먹고 사는 일, 생존을 제일의 가치로 여기던 때였다. 프레드릭이라는 존재는 경쟁이팽배하던 사회에 울린 경종이었다. - P1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영화는 집단에 소속되지 못할까봐 불안해하던 어린 시절의공포를 너무나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 P20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