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은 자녀가 좋은 기업에 취직하기를 희망한다. 그러면서도 기업이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식에는 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이 얼마나 큰 모순으로 다가오느냐면 자녀가 자본가가 아닌 노동자의 삶을 살도록 등 떠미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회사에 투자하면 자기 사업을 하지 않아도 사업의 동업자가 될수 있다. 주식을 사는 것은 궁극적으로 회사를 위해 일하는 수많은 임직원의 시간을 갖게 되는 것과 같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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