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사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일을 잘하게 되었어요.
사자는 백과사전의 먼지를 떨어냈어요. 편지 봉투에 침도 발랐지요. 키가 작은아이들을 등에 태워 책꽂이 맨 위 칸의 책을 뽑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했어요. 그러고 나면 사자는 이야기 방에 얌전히 누워서 이야기 시간이 시작되기를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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