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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최관석 지음 / 북하우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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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부도로 하루아침에 쓰디쓴 가난의 맛을 봐야했던 19세 관석이 쓴 지난 5년간의 이야기. 채권자들의 등쌀로부터 어머니와 누나를 보호하고 친구들에게 CD를 팔아 수학여행비를 마련하는 관석이의 단단한 모습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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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1
김세영 글, 허영만 그림 / 토탈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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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가고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하고서....어디선가 '자~ 책!! 부도났습니다.!!무조건 한권에 500원!!!'이라는 소리에 저는 곧장 달려갔습니다.그래서 나는 주머니를 뒤졌습니다.단돈 500이 있었습니다.저는 얼른 들어가서 만화책을 보았습니다.그런데 정말로 재미없는 만화들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나오려다가 사랑해라는책을 보았습니다. 저는 얼른 그책을 보았습니다.앞면에는 스포츠조선 연재만화 화제의 베스트셀러!! 허영만 러브판(?)타지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저는 호기심에 그책을 샀고 집에 오면서 그책을 다 읽버렸습니다.저는 그책이 아주 맘에 들어습니다.책에는 온갖 짧고짧은 명언들이 있었습니다.그런데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명언은...

한잎 오동잎이 지는 걸 보고인생을 깨닫는다. -장자. 입니다.이책은 삶의 진리 같은 무궁한 자료(?)가 들어있습니다.이제는 이책을 심심하면 읽습니다.이제는 이책의 소중함을 완전히 깨닫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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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 불만족
오토다케 히로타다 지음, 전경빈 옮김 / 창해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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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라는 느낌 보다는 왠지 모를 저절로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게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역경을헤쳐 나갈수 있는 힘이생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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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 언니 - 반양장 창비아동문고 14
권정생 / 창비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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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 2학년 쯤이었을거다....나는 그 때만해도 책을 많이 읽었었다. (지금은 책을 조금밖에 안본다)나는 집에있는책 정확히 94권을 다읽고 아빠엄마책을 뒤졌다(?)'양들의 침묵'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이런것 밖에 없었다. 그땐 나에게 수준이 아주 높은 것이었다.그러던 도중 몽실언니라는 책이 눈에 들어왔다.그래서 나는 그로부터 계속 그책에 빠져들었다.그러기를 몇 일,,,몽실언니의 책은 방구석에 쳐박혀 있었다.이제 세월이흘러 나는 중학교2학년이 되어있었다.

울학교(포항영신중)는 독서를 선호하는 편이라서 학년별로 추천도서가 있다.그런데 우연찮게 중2의 추천도서는 바로....몽실언니!!나는 어쩔 수 없이 옛날을 회상하면서 읽어갔다.그런데 내가 세상을 쫌 살아본것(?)이 도움이 되었는지예전보다는 더욱더 재미있었다.몽실이가 불상했다.감자기 눈물이 칭하고 돌았다.(농담 반)이젠 몽실언니의책을 가장좋아한다.몽실언니를 안읽으신 분들!!읽어보세요....안읽으면 미워할꺼야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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