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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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읽어보라고 권해서 읽은 책이다. 일상생활에서 잠시도 떼 놓을수 없는 '화'라는 존재. 틱낫한 스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아기처럼 보듬을수 있을까. 이책을 읽기전에 수시로 화를 내며 살았고, 읽는 동안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지 했을뿐 지금도 여전히 하루에도 몇번씩 화를 내며 살고 있다. 책을 읽는 잠시 동안은 가볍게 느끼고 공감하겠지만 이 책 한권으로 내 생활이 변화되길 기대한다는건 무리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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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니? - 아기그림책, 까꿍놀이
유문조 기획, 최민오 그림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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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고 깔끔한 책입니다. 곰돌이, 멍멍이, 코끼리..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한가지씩 일을 저질러 놓고 있네요. 테이프엔 손을 대지 않던 아이가 고슴도치가 테이프를 풀어놓는걸 보더니 손에 테이프가 잡히기만하면 죽죽 풀어놓고 있습니다..이건 부작용인가요? ^^ 별다른 내용이 없는 이책을 아인 손에 들고 혼자 열심히 소리내어 읽습니다..멍멍...............다음말은 거의 알아들을수가 없지만 얼마나 열심히 읽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에 아가가 이불을 덮어쓰고 있는 모습을 보곤 '아가 까꿍'이라고 합니다. 그러곤 자기도 이불 속으로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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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사냥을 떠나자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3
헬린 옥슨버리 그림, 마이클 로젠 글,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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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냥을 떠나자라는 이책을 보고난뒤부터 아이 손에서 곰인형이 떨어질날이 없군요.
매일 아침 눈 뜨면 한손에 곰인형을 한손엔 이책을 들고 무릎에 앉습니다. 이책을 두번쯤 읽고나서 정신차리고 다른일을 시작합니다. 의성어와 의태어의 반복이 아이에게 실증을 느끼지 않게 하는걸까요. 꽤 긴 책이라 이제 20개월인 아이에게 무리가 아닐까 했는데 끝까지 한 눈 팔지 않고 읽고 있네요. 곰, 곰, 곰 하면서 동작할땐 컬러 그림을, 정지하고 있을땐 흑백 그림으로 표현한것이 아이의 눈을 더 오래 잡아두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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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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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말이 서툰 우리 아이가 밤하늘을 쳐다보며 항상하는 말이 '?님 안녕?'입니다. 달이라는 발음이 어려운걸까요. 달님안녕이란 이책을 보고난뒤부턴 밤외출이 즐겁습니다. 밤에 밖에만 나가면 하늘쳐다보면 달이랑 별이랑 까만밤하늘에 조그만 손을 들어 인사합니다. 책에 동그란 보름달이 나와서 초생달은 달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한번도 같은 달이라고 설명한 기억이 없는데 초생달에게도 ?님 안녕이라 인사하는걸 보니 신기합니다.. 책 맨 뒷페이지에 있는 달님이 '메롱'하는걸 언제나 따라하네요. 별생각없이 보는 책 뒷페이지도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참 맘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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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그랬어 - 여름 도토리 계절 그림책
윤구병 글, 이태수 그림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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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풍경이 조용하게 그려진 책이네요. 내가 어릴적 크던 모습을 보는듯해서 참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엄마의 이런 맘이 전해졌는지 처음엔 별 과심없어하던 아이가 이젠 하루에도 몇번씩 읽어달라고 들고 옵니다. 요즘은 잘 접하기 힘든 조용하고 정겨운 시골풍경.. 거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 송아지가 오이밭에 들어가고 돼지가 감자밭을 파헤치는 그림을 보고난 후 아인 감자와 오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책에서 느껴지는 조용한 느낌이 아이의 마음도 편안하게 해 주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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