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민단체 '미니빅포레스트'의 여러 학교에 숲만들기 활동을 계기로 책을 쓰셨다는 작가님. 도시 곳곳에 작은 숲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셨다고 합니다. 학교라는 공간을 숲으로 가득 채워 싱그러움을 느끼게 해주는 이번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어떤 감동과 교훈을 줄지 기대가 됩니다.한 여자아이의 권유로 학교를 숲 만들기 프로젝트를 하는 친구들은 많은 나무들을 심어 숲을 이루는데 성공하는 내용입니다. 한 아이의 말로 시작한 학교에 숲 만들기. 아이의 눈에는 재미있는 활동으로 보여졌나봅니다. 학교에 화단이 있긴 하지만 이 책처럼 학교에 숲이 있다면 쉬는시간마다 나가서 자연을 느끼고 새생명을 관찰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는 힘들겠지만 집에서라도 베란다를 숲으로 가꾸어 힐링의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어린이그림책 #푸른숲주니어 #우리학교에숲이생겼어요 #환경그림책 #숲 #학교
저희 아이는 지구과학 그림책을 제일 좋아하고 잘 귀 귀담아 들어요. 뭐가 재미있냐 물으면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이렇다라는게 너무 신기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그림책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읽어보았습니다. 우주의 여러 행성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기재되어 있는 이번 그림책은 아이가 화들짝 놀랐던 설명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수성, 금성, 화성은 지구형 행성 또는 암석형 행성이라고 불리우고 목성가 토성은 목성형 행성으로 불리운다는 점, 얼음 거인이라는 별명이 붙은 천왕성과 해왕성은 일부분 얼음덩어리가 있다는 점이 아이가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 우리은하와 태양계 바깥에 있는 외계행성에 대해서도 나와있었습니다. 실사가 아닌 그림이라 아쉽지만 아이가 재미있게 우주에 대해 탐험하듯 알아가는 내용이라 유치원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우주이야기 #우주 #행성 #우리은하 #태양계 #지구과학 #어린이그림책 #저하늘에뭐가있을까? #푸른숲주니어 #어린이지구과학
이번 책은 임성규 작가님의 초등 어린이 성장동화 <붉은 여우 홍비>입니다.이 책은 구미호의 설화를 이용하여 두려움을 이겨내고 용기를 낼 수 있는 판타지 성장동화라고 하는데요, 구미호가 주인공인 책은 아이들이 한 번도 접해보지 않았어서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어요. 과연 구미호로 나오는 홍비는 어떤 두려움을 마주하였고 어떻게 이겨내고 용기를 냈을까요?판타지 동화책을 좋아하는 둘째는 구미호 바탕으로 지어진 책이라는 설명을 듣곤 너무 궁금하다며 바로 읽었습니다. 홍비는 붉은 여우로 숲을 되살리고자 형과 아버지를 찾고자 인간으로 변신하여 인간세상에서 적응해나감과 동시에 여러가지 겪는 사건들을 주변 등장인물들과 함께 용기를 내어 해결해나가는 내용이라고 둘째가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몸 속에 있는 구슬을 매개체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 것도 신기했고, 자신도 학교에서 홍비와 비슷한 일들이 있었다며 자기의 일화를 홍비와 비교하여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러면서 홍비의 마음이 너무 이해가 되고 홍비가 성장한 것이 마치 내가 성장한 것과 비슷하게 느껴져서 마음이 뭉클했답니다. 이 책을 계기로 둘째는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주저앉지 않고 용기를 낼 수 있을 것 같답니다. 성장 동화는 아이들에게 간접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교훈을 주는 동화라서 유용한 동화인 것 같아 추천합니다.*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홍비 #구미호 #성장동화 #초등동화 #판타지동화 #판타지책 #초등판타지 #초등성장동화 #구슬 #붉은여우 #가족 #기후 #숲 #치유 #생태 #정체성 #나눔 #희생
겉표지에 써있는 문구와 책 제목은 나에게 많은 궁금증을 안겨줬다. 죽고나서 인간의 모습으로 하루를 주는것인지, 영혼의 모습으로 하루를 주는것인지 등 말이다. 만일, 내가 영혼이든 인간이든 하루를 부여받는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할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책을 펼쳐보았다.미처리 시신. 즉, 죽고나서 사흘이상 발견되지 않은 시신을 말한다. 자살이나 살해, 또는 무연고자들이 해당 될 확률이 높다.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으니 장례는 당연히 치뤄지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억울하게 죽었거나 장례를 치르지 않아 이승에 미련이 남은 이들에게 하루를 부여하여 맘 편히 떠날 수 있게 정리의 시간을 준다. 이 책의 주인공 역시 죽었다. 자기가 왜 죽었는지는 모르는 주인공은 사암책장 사이에 서있다. 형님처럼 모셨던 김사장이 나타나 느닷없이 <치다꺼리 지침서>란 책을 들이밀더니 주인공에게 먹으란다. 결국 주인공은 책을 먹고선 미처리 시신 주인들의 치다꺼리가 되었다. 내가 생각했던 부여받은 하루는 인간의 모습으로 이승에 다녀가는걸로 상상했는데 그게 아니였다. 미처리 시신 주인(영혼)과 치다꺼리(주인공)이 함께 이승에서 하루를 보내다 오는 것이다. 이승에서의 하루를 보낸 이야기들은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현실 세계에서 착실하게 살았던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남의 물건을 탐내거나 노력하지 않으면서 허황된 꿈을 꾸거나 자신의 불안정한 처지를 다른사람에게 분노로 표출하거나 자신의 삶의 성공을 위해서 저지른 실수를 덮어버리거나. 이들은 영혼이 되었을 때 비로소 깨닫는다. 자신이 잘못된 삶을 살았음을. 인과응보, 자업자득의 결말을 보여주었다. 나는 지금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남을 비교하며 내 자신을 한탄하진 않은가? 노력하지 않으면서 허황된 꿈만 쫓는건 아닌가? 반성해본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만든다. 나에게 주어진 귀중한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 것을 다짐해본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장편소설 #하루 #수미랑 #죽음 #영혼
*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의 지원을 받아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위대한 개츠비. 영화로도 잘 알려진 유명한 고전 작품이다. 위대한 작품을 30여년 살면서 이번에 처음 책으로 접해본다. 이 책을 배송받기 전부터 얼마나 기대되고 떨리는지 빨리 읽어보고 싶은 맘이 컸는지 모른다. 개츠비의 줄거리는 모두가 다 아는 내용이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김경일 교수님의 견해가 담겨있는 앞부분으로 이 책의 배경의 자세한 설명과 등장인물들이 말했던 대사들에 담겨있는 심리를 분석하여 내용을 해석해준다. 나도 읽으면서 궁금했던 대사가 ('그녀의 목소리는 돈으로 가득 차 있어요' ) 있었는데 개츠비는 어떤 생각으로 말을 내뱉었을까 궁금했었다. 이 때 당시 개츠비의 심리와 생각을 분석해주셔서 깊게 이해할 수 있었다. 분석글을 읽으니 재독을 해야겠단 욕구가 생겼다. #스콧피츠제럴드 #위대한개츠비 #김경일교수 #김경일의심리로읽는고전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