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사랑하면 어떤 감정이 드는지 서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같이 나란히 의자에 편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각자의 꿈과 서로의 생각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기도 하고
서로 말을 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하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관계가 이런걸까요?
곰은 이제 펭귄에 대한 자신의 진짜 마음을 깨닫게 될까요? ^^
저는 누군가와 있을 때 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함께 즐거운 순간을 공유한다면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상대방과 어떤 시간을 보낼 때 사랑의 감정이 느껴지나요? ^^
한 사람만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랑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사람만 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 모두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며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표현하며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사랑을 소중하게 이어나가고 싶네요 ^^
그림책 <그게 사랑이야>를 통해 사랑을 이어나가는 방법,
사랑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법,
사랑할 때 나오는 말과 행동들을 보면서
'그래. 사랑이란 이런거야. 이런 사랑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을 처음 시작하게 된 연인들,
서로 사랑하는 펭귄과 곰의 모습들이 궁금하신 분들,
사랑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 모두 이 그림책을 추천
해드립니다.
사랑 관련 그림책을 읽으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오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생각, 느낌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