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책중에서 오래간 만에 볼만한 책이다. 책내용도 쉽고 형이하학적인 면과 단순 물질적 구체 과학적인 면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겠다. 형이상한 적인 추상적인 복잡한 내용을 원하는 사람도 참고하고 불만족스러울 것 같으면 같은 계열의 많은 책을 참고 바란다. 이책도 분명 참고의 가치가 있다.백승헌씨 책을 몇권 소장하고 있는데 좀 억지스러운 내용이 있다. 최초사주로 건강을 진단하고 책을 쓰셨지만 그런책은 과거에도 무지 많이 나온 형편이다. 좀 과장적 자기 자랑이셨다. 솔직히 책내용도 형편 없었다. 아주 많이 실망했었다. 하지만 이책 '얼굴을 보면 건강과 성공이 보인다라는 책은 좀 그전책보다는 좋은 방향은것 같다. 하지만 무리가 없지는 않다.이분의 특징은 자꾸 모든것을 두뇌에다 결부 시키는 것 같은데. 동서양치고 뇌에 대한 연구는 초보적인 수준이다. 전기적인 충격으로 어느부분은 어디와 관련같다. 하지만. 뇌라는 것이 치료수단에는 적당치 못하다 뇌에다 주사를 주입할수도 침을 꽂을 수도 없을 일 아닌가?? 눈에 신기를 두뇌의 활동과 결부시키는 것은 읽는 자에게 아 ~ 그렇구나 라고 이해만 줄뿐이지 실생활과는 하등 무슨 관계인가 싶다...현 한의한계에서도 사상의학의 팔상이니.. 28체질이니 16체질이니 말을 하지만. 다 누구나 연구하면 나올수 있는 내용일뿐이다. 연구만 하면 건강와 결부시켜 역사상 이제마 선생 이후 자기 학문이 최고 봉의 학문이라고 말하기는 그렇다.. 알고 보면 그냥 다 평범하고 누구나 연구하다 보면 상상할 만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을 여러 책을 인용하고 종합해 놓을 것일뿐이다. 맹종하지 말자.이책도 그리 독립적인 학문은 아니나 연구할만할 책이다. 이런 분류의 책이 과거 많았고 현재도 여러 파임을 알고 참고로 익혀 두는 것이 좋겠다. 열린 맘으로 이런 내용도 있구나 하고 연구해 나가자.
다른 관상에서 드문 사진 분석이 이책의 장점이다. 또한 무지 얇고 싸기 때문에 구입에 크게 부담이 없고 내용도 핵심이 아주 잘 간추려 져 있다는 점이다. 신기원 선생은 현 강사로 많이 뛰고 있는 분인데.. 나름대로 기본에 충실한 책이다. 과거 마의 상법이나 유장상법, 달마상법, 상리형진에 텍스트에 중점을 두어 충실히 핵심을 빼어서 적용하였다 이책에는 하희라. 김청. 바둑기사 조치훈 , 드골 , 플라시도 도밍고등의 실제 사진의 예를 적게 나마 나열하여 분석하는 배려도 하였다.. 꼭 읽고 숙독하여 좋은 지식을 습득하여 삶의 지식을 늘려 나가시길 바란다. 세상 살다 보면 사람보는 안목이 필요한 때가 많을 것이다.
이책은 참 재미 있게 쓰여진것이 장점인것 같다. 자짓 만화기법의 소개가 흥미나 딱딱한 이론중에 치우칠수 있는데 이 책은 중도를 걷는 것 같다. 아쉬운것은 속깊은 터치가 안 되어 있다. 만화를 그릴사람의 사용도구나 마음의 자세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의 차지 했다. 그림의 기법이 거의 없다.. 좀 아쉽다.. 그냥 만화가가 되려는 사람은 이런 자세를 가져야하고 어디서 배울것이가 하는 소개죠 정도인것 같다..
이책의 특징은 수많은 예로써 정리가 무지 잘된 책이라는 것이다 저자는 이책이 수많은 경험의 축척으로써 이책을 썼다고 소개하였으나 다른 곳에서 본 내용과 크게 다른 점은 못 느꼈다. 하지만 정리만큼은 아주 잘 되었으니 손금 책에서 혼동과 혼란을 느낀 분은 이책 속에서 시원함을 느낄것 같다. 자세한 분석과 미세한 분석이 한눈에 들어오니 초심자나 그이상의 사람도 보기엔 크게 무지 없이 좋을썽 싶다.. 내가 본 이책의 장점은 손금의 비교학문성 연구라고 할수 있겠다. 아무쪼록 과학적 실증에 의한 연구이고 경험의 산물인 이책의 지식을 머리 속에 쏙쏙 넣고 다니시길 바란다. 참고로 책뒤에 관상에 관한 부분도 얼마정도 정리가 잘 되었다 이책의 저자는 추상적인 애매한 단어의 사용의 자제하고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나는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다.
민승만 저자책을 본인은 많이 읽었다. 원래 역술인이며 한자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시는 분이다. 이책의 특징은 측자파자라는 측면에서 한자 중 천자문을 연구했다는 것이다. 어린 학생부터 어른 까지 다시금 한자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하는 책이다. 천자문에 대한 깊은 연구가 현재에는 부재한 측면도 있다. 측자파자가 생활 상식으로 과거 한한학자들이 많이 써 왔던 기술이다. 이책은 그것에 대한 기본 지식의 조명이니 읽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