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점
일본 심리디자인연구소 지음, 김병진 옮김 / 동학사 / 2001년 1월
평점 :
품절


사람은 살아가노라면.. 단번에 상대방을 가늠할 기회가 있게 마련이다. 일반적인 경험으로써 오차도 있고 선입관도 있기마련..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숙련된 경험축적의 산물인 학문도 필요할것이다 그것이 관상학이며 인상학이라고 나는 평상시 생각해 왔다.

얼마전 알라딘에서 이책을 산뒤로 종종 보게 되는 데 중요한것은 글씨가 많은 책보다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아자주 자주 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럼 자체도 산뜻하고. 신세대들이 좋아하는 책인 것같다.. 나도 신 세대이니 여기에 속할까?? ^^ 가격대비 얻어지는 산물과 경험을 다수 습득하게 되니 그래도 쓸만한 책이요 유익한 책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음양오행의 동양의 체계적이 방식이 아닌 보기 쉬운 대중화 방식으로만 썼다는 것이다.. 가격대비 좋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으니 초보자들은 이책을 읽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일본에서 쓴 책이나. 우리정서에도 조금은 맞는 듯하다. 겉보기보다 알차니 사서 보도록하는 것이 좋겠다..일본심리디자인 연구소 라는 곳에서 써서 그런지 그림 디자인은 현대 감각에 맞게 잘 써져 있다는 것이다.

좀 그림은 많은데 설명은 약간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든다... 일본류에서 쓴 책들은 주로 설명이 부족한 면이 있다 한국에서 더 좋은 책이 나왔으면 한다.. 그럼.. 나의 얼굴과 주변의 얼굴을 보고 나의 현재와 부변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집중분석하려는 자는 이책을 참고 하길 바라면서 이글을 마치려 한다. 좋은 참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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