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캐릭터 그림체의 와카코와 술의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행복한 타카코씨는 요리가 메인인 와카코와는 다른 소리라는 소재에 집중합니다.화이트 노이즈인 주변 소음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혼자 같아도 혼자가 아니라는 메세지를 던지는 느낌으로 타카코는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과 온화함, 주변인을 신경 쓰는 성격을 통해 조금 과할 정도로 이상적인 착한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착한 타카코와 크게 대립하거나 다투지 않는 주변 관계, 주변 소음을 들으며 타카코씨의 생각이 더해지며 마무리가 되는 흐름이라서 귀가 밝은 특징과는 대조적으로 조용한 분위기 위주라 이야기는 조금 심심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