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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패션 스타일북 1 - 슈퍼스타 편 ㅣ 소녀의 패션 스타일북 1
브라이어니 존스 지음, 넬리 라이언 & 케이티 잭슨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13년 2월
평점 :
절판
<소녀의 패션스타일북>은 유아들용 스티커북이랑 달리,
유치원에 다니는 여자애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스티커북이에요...
바로 이 시기 여자애들이 아주 좋아하는 옷을 입혀주고
멋을 내줄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이는 책이죠...
바로 밑에 보이는 것처럼, 옷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각종 상황에 맞춘 배경 밑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이 13종류가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05/pimg_715903147851525.jpg)
모자가게 티파티, 레드 카펫, 가을산책, 롤러 디스코 가수, 파티여왕,
머리장식붙이기, 장갑 붙이기, 스케이팅, 공항패션, 프랑스 파리 쇼핑,
포근한 겨울 디자인 스튜디오(원단 만들기), 아름다운 꽃무늬 원피스 만들기예요....
그리고 각 테마별로, 그 테마에 해당하는 스티커만 한 페이지에 모아놓고,
해당 테마의 이름과 몇 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스티커인지
아래에 표시되어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05/pimg_715903147851526.jpg)
스티커는 다 붙이지 않아도 되고 양이 많아서 매번 남네요...
우리아이,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부터 붙이겠다면서
세번째 여자애가 제일 예쁘다고 하며, 제일 먼저 붙이고 있어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05/pimg_715903147851527.jpg)
아쉽게도 토끼헤어밴드는 잘 안떨어지더니, 찢어졌네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05/pimg_715903147851528.jpg)
스티커가 좀 더 잘 뜯어지게 되어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모자가게의 티파티 완성된 모습이에요...^^
![](http://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3/0505/pimg_715903147851529.jpg)
스티커는 붙였다 뗐다 하며 재사용할 수 있다고 책표지에 되어 있기는 한데,
붙인 걸 떼려고 하니까 잘 안되는 점도 살짝 아쉽네요...
아무튼, 우리 아이가 딱 원하던 옷 입혀주는 스티커 붙이기 인데다가,
제약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붙일 수 있어서 무척 좋아하네요...
앉아서 계속 하기에, 그만 하라고 말렸어요..
그냥 두면 하루에 다 끝낼 기세라...--;;;
유치원 다니는 여자아이들이 딱 좋아할 스타일의 스티커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