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 우리 시대 여성 멘토 15인이 젊은 날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
김미경 외 지음 / 글담출판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인생에서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은

우리나라의 자기직업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여성 15명이

과거 자기가 노력하고 힘들어하던 시절의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고, 그 뒷부분에 해당 저자의 삶에 대해

기술한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이 책을 보기 전까진 알지 못하고 있었고,

처음 보는 사람들부터, 무척이나 잘알고 있고,

부러웠던 여성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같이,

편안한 삶,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가며 되는 삶을

용감히 포기하고, 자신의 꿈을 위해 과감히

역경을 마다않고 새로운 길을 걸어갔다는 점이에요....

이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윤석남이라는

여성주의 미술가입니다.

무려 마흔이 되어 그림을 시작하고, 2년이 지나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않을 수 없었어요...

매일 새벽 3~4시까지 손에서 붓을 놓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하네요...

이 글을 보며,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괜히 내 나이 탓만 하고,

지레 움츠러들었던 나를 반성하게 되었어요...

너무나도 유명한 최정화 교수의

프랑스에서의 힘들었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보면서,

괜히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저렇게

치열하게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정말 지금이라도 뭔가 하고 싶은데,

용기가 차마 나지 않는 주부들, 엄마들, 여성들이

읽으면 자극도 많이 받고

용기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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