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아프게 하는 탄소발자국 - 지구온난화 이야기 녹색생활 환경동화
우명원 지음, 박로사 그림 / 삼성당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환경동화, 과학동화, 힐링동화, 심리동화, 수학동화 등

갖가기 영역에서 동화책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추세이고,

환경동화에 대한 책들도 이미 여러권 읽어봤는데,

<탄소발자국>이 지금까지 읽어봤던 환경동화 중

가장 재미있고, 아이들이 보기에도 흥미롭고

잘 와닿도록 썼네요..^^

지금같이 더운 날씨에 읽으면 딱 맞을 책이고,

아이들이 여름방학이라 녹색캠프를 떠나는 걸로

이야기가 시작되어서, 이 책을 읽는 많은 초등학생들이

공감하기 좋도록 쓰여져 있어요..^^

녹색캠프에 가서 탄소화폐를 받고,

거기서 정하는 규칙을 어길시엔

탄소화폐로 벌금을 내고,

탄소화폐를 벌기 위해서는

거기서 하라는 사항을 준수해야만 한다는 식으로

되어 있는 점도 마음에 드네요..^^

자전거발전기를 5분 돌려야 탄소화폐천원을

받을 수 있는데, 3시간동안 페달을 돌려야

영화 한편을 볼 수 있는 전기가 모아진다는 글을 보며,

저도 에너지를 모으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파악 와닿았어요..^^

이외에도 기후와 기상의 명확한 구별,

고기를 많이 먹는 게 왜 환경을 오염시키는 건지 등등을 비롯해

환경에 대한 중요한 사항들을 정말 명쾌하게 잘 풀어썼네요..

맨 뒷부분에 있는 태양열오븐기도 정말 신기하네요..

참 간단해보이는데, 작동이 된다니...

<탄소발자국>...내용도 참 재미있고, 지식 전달도 명쾌하게 잘 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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