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 우산 예술과 심리 동화 시리즈 6
이영경 그림, 김영희 글 / 나한기획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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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에는 없었던 갖가지 종류의 동화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지만, 힐링동화란 말은 이 책에서

처음 보았고, 어떤 식으로 쓰여져 있기에

힐링이 될까 의아했어요...

그런데, 책을 보니, 어느 정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그야말로 힐링이란 말이 맞는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독특하게도 힐링동화시리즈는 심리치료사들이 글을 쓰고,

예술가들이 동양적인 그림을 그려서 완성된 작품이에요..

한겨레, 경향, 중앙, YTN, MBN 등에서 

2012년 필독서로 선택한 책이니,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권장연령은 초등 3~4학년이지만,

빠른 아이들이라면 7살정도부터 초등 5학년정도까지

봐도 무난할 듯 싶네요.

내용은 무지개빛 우산들이 비치되어 있는데,

고객들이 와서 각각 화려한 색깔의 우산을 사가면서

깜장우산은 아무도 사려하지 않습니다.

우산들도 깜장우산이 까맣고 더럽다며 놀지 말자고 하니다...

하지만 우산들을 만든 할아버지에게

깜장우산속에 무지개빛 색깔이 모두 들어있다는 말을 들은

깜장우산은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내용이에요..

우리 아이들도 집에 와서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친구들에게 정말 잔혹하다 싶을 말을

쉽게 내뱉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우리 아이들도 여러번 상처를 받곤 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런 경험도 했고,

컴플렉스도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이 책이 조금이나마 그런 마음들을 떨쳐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네요....

힐링동화...다른 책들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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