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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성 숲 속 이야기 - 천재성과 상상력을 키워 주는
김동훈 지음 / 한언출판사 / 2012년 6월
평점 :
<창의 인성 숲속이야기>는 과거의 단순 암기,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인성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어서 출간된 책이에요..
<창의인성 숲속이야기>의 작가인 김동훈은
26년째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고
81년에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가로도 등단한 사람이에요..
<창의인성 숲속이야기>는 창의, 인성교육이 대세다, 창의적인 사람의 특성은 뭘까?
창의성은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창의성에 왜 인성도 보태야할까?
이렇게 총 4개의 테마를 각각의 chapter로 만들고, 총 48개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어요..
각 이야기마다 <생각이 껑충!>이란 코너가 있고,
여기에서 어려운 단어들을 설명하거나
아이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질문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각 이야기 끝에는 Quiz가 있어서,
아이들 스스로 그 답을 책에 적을 수 있게끔 빈공란에 줄이 쳐져 있죠...
하나만 예로 들면 이야기23에선 탐욕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너무나 가난해서, 막내를 양자로 보낸 부부에게
장성한 아들은 부자가 되어 친부모를 보러 찾아가죠.
친부모는 아들의 가방에 거액의 돈이 있는 걸 발견하고
욕심때문에 아들인지 모르고 살해를 했다가,
후에 아들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는 내용이 나와요.
<생각이 껑충>에선 독자가 그 청년이라면,
부모를 다시 찾을 건지, 찾지 않을건지
선택하고 이유를 말하라고 되어 있어요.
<잠깐만!>에선 병옥씨부부는 아기를 가게 밖의 유모차에 둔 채로
가게에 들어가고, 다른 아주머니가 착각하고, 이 아기를 데리고 갑니다.
남편이 이를 제재하자, 병옥씨가 남은 유모차가 더 비싼 거라며
남편을 말리는 내용이 나옵니다.
<quiz>에선 1. 이 두 이야기의 공통 주제를 한 문장으로 쓰라고 하고,
2. 탐욕의 종말의 후반부 내용을 다르게 바꾸라고 되어 있어요...
책을 보며 이렇게 지문에서 하라는 대로
써보기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사고력이 늘 것 같네요...
아이한테 매일 한가지 이야기씩 읽히고,
답을 달도록 시켜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