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란의 동화마을 수채화 컬러링북
땡란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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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땡란작가님의 수채화 컬러링북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땡란작가님의 수채호 컬러링북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첫번째 수채화 컬러링북도 흠잡을 곳 없이 종이며 도안의

일러스트며 너무나 알찬 구성으로 예뻤서 만족했었는데


이번 2번째 동화마을 수채화 컬러링북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도 있어서 여러권 구매해서 한권정도는 

꼭 소장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이번에는 책갈피 굿즈까지 세뜨로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수채화 느낌이 물씬나는 책갈피는 바다내음, 꽃향기까지 날것 같아요^^



종이는 첫번째 종이와 동일해 보이기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종이보다 동화마을 수채화 컬러링북 종이가

살짝 더 러프한 느낌이 드는데 저만의 착각일까요? ㅎㅎ


종이는 너무나 좋은것은 확실합니다.


수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믿고 한번 체험해 보시기바랍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이고 수채화 컬러링북중에 종이질이

가장 좋았습니다.


도안은 총26장의 도안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일부분의 도안을 공개해봅니다.


궁금하시다면 구매하셔서 꼭 체험해 보세용^^



너무 귀엽죠^^


마지막으로 1권과2권을 함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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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연필로 그리는 퀼트 인형 컬러링 북 - 한 땀 한 땀 색연필로 바느질한 인형들의 소곤소곤 이야기 어텐션 시리즈 9
그림희원(이희원) 지음 / 제이펍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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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할 도서는 제이펍 출판사에서

출간한 아주 귀엽고 추억을 소환할 그림이

가득한 "색연필로 그리는 퀼트 인형 컬러링 북" 입니다.


이 도서는 힐링컬러링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이펍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은 도서로, 체험을

통해 아주 솔직하고 개인적인 서평을 남깁니다.



너무 귀엽고 예쁜 표지인데요, 작가님께서 커버 대표 그림으로

어떤 작품을 해야 하실지 엄청 고민을 하셨더라고요.

어떻게 아냐구요?? ㅎㅎㅎ

인스타를 통해 투표도 하시고 많은 고민을 하셨던것을 

보았답니다.


메인 인형으로 선택하신걸 보자마자 어릴적 퀼트 인형이

탁 떠올랐습니다.


힐링컬러링 서평 이벤트에서는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데

바로 서평단과 닉네임이 찍힌 책을 찍어야 합니다.



도장을 안찍고 회사 동료에게 자랑하려고 

출근길 가방에 넣어버려서 수기로 적어 넣었습니다.



작가님의 프로필을 좀 크게 확대 하다보니 살짝

깨지는 느낌이기는 하나 저 처럼 노안이 온 분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희원 작가님의 영상도 볼수 있도록 QR마크도 있고,

인스타 주소도 있으니 꼭 직접 방문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색감이 진짜 퀼트천을 보는듯하여 이쁩니다. ㅎㅎㅎ



늘 항상 작가님의 좋은 작품을 예쁘게 책에 실어주시는

출판사 많은 분들과 디자이너분들의 참여 소개란이

있는곳입니다.


책의 사이지는 세로24.5X가로18.7입니다.



작가님의 프롤로그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퀼트를 사랑하신 분이라고

되어있고, 사적인 일상으로 잠시 퀼트를 잊고 있다가 추억소환처럼

가끔씩 시간이 날때면 퀼트 인형을 기억하시며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저 또한 작가님 덕분에 채색을 하면서

옛날 애정하는 퀼트 인형이 엄청 생각났습니다.


작가님의 도안 차례에는 작품명과 그림으로 차례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아기자기한 미니 동화를 보는듯 합니다.


45개의 도안과 별채부록 같이 만드신 종이인형 놀이로 3장 총48장의

귀엽고 예쁘고 따뜻한 도안들로 가득합니다.



먼저 도구 소개 하고 도안 일부분을 소개할꼐요^^


작가님께서 색연필, 파스텔 등으로 다양하게 채색 할수 있다는

도구 소개입니다.


일반 설명과 함께 빨간 문장박스를 만드신 곳은 팁까지 만들어 

주셨더라고요^^

색연필 마다 특색이 있는데 프리즈마 제품 외에 사용할 경우의

비슷한 색을 찾아 사용하면 된다고 되어있네요^^


그 외에도 종이와 기타 재료등을 소개해 보셨고,

주요색상의 컬러챠트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먼저 컬러링 본문으로 들어가기전, 

간단한 기초를 배워보는 단계도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컬러링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꼭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양이 엄청 다양하고 세심하죠^^

넘넘 예쁜 천들을 다양하게 예시로 만들어 놓으셔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컬러링 본문으로 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입니다.

실전처럼 채색해 보기 입니다.


진짜 퀼트천으로 만들어진 해바라기라면 너무나 갖고플듯한

채색의 조합이예요~~ ^^


45장의 도안 중에 전 몇장만 여러분께 선보일 거랍니다.

책으로 직접 만나보시면 더 기쁘실거예요^^



제가 이번에 그림자를 지우지 않은 이유는 

복제 도용을 막고자함이예요.


정말 힘들게 그림을 그리고 고심끝에 완성된

작품들이기에 도용되는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요렇게 귀엽고 예쁜 도안들이45장이나 된다면 

얼른 궁금해서라도 구매해서 보셔야겠지요^^


별책 부록같은 인형놀이 도안은 3장이라 모두 

담아 보았습니다.



저는 이 많은 도안들 중에 어릴적 언니와 신나게 놀았던

종이인형 놀이가 생각나 3가지 도안 중 1개를 선택하였습니다.



파버카스텔 유성120색으로 칠하였고, 종이는 백상지인데

코딩지처럼 보여서 밀리면 어쩌나 고민하였는데,

왜 고민을 했을까?? 할 정도로 색이 잘 올라가고 넘 좋았습니다.





위에는 작가님의 예시작이고, 아래는 제가 완성한 것입니다.


이렇게 완성을 하였고, 이제는 가위질을 할 차례입니다.

어릴적에는 어깨부분의 고정핀 부분을 잘라 내는

실수를 종종하여서 그런지 오랜만에 가위질을 하면서

엄청 신경이 쓰였답니다. ㅎㅎㅎ



모자를 꼭 쒸우겠다는 의지로 모자의 중간 부분을 칼로 잘라주고

모자 위에는 고정 핀이 될 부분도 만들어 남겨주었습니다.



짜잔~~ 어울리나요? ㅎㅎㅎ 전 만족했답니다.^^




종이 인형 놀이의 묘미는 옷을 이것저것 갈아입히는거죠^^

새로운 옷도 입혀 보았습니다. ㅎㅎ

너무 맘에 들어서 잘 간직해 두어야 할것 같아요~~ ^^


이로써 저의 퀼트인형 컬러링북 체험은 끝났습니다.

너무나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릴적 그리웠던

그 시절을 되돌아 보고자 하시는 분들, 그리고 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책을 제공해주신 이희원 작가님과 출판사 제이펍 그리고 이벤트를

열어주신 카페 힐링컬러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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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 - 너와 매일 함께하고 싶은 날들
김서홍 지음 / 별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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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도서는 설레임이 가득한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부터가 달달하고 블링블링합니다.



너무 예쁜 커플같죠^^



이 책은 별글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체험및 서평후기를 

남깁니다.

힐링컬러링 카페어서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좋은 기회로 서평에 참여를 하기에 인증도장을 찍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일상 속의 사랑을 소개한다고 하신 김서홍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김서홍 작가님의 일사에서의 

행복함이 그대로 녹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소개도 되어있으니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 활동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가보셔요~~ ^^

@seohong_lilust  


옆페이지에는 예쁜 벚꽃 아래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이라고

적혀잇고 그 아래로는 벌글 드림 스탬프가 꾸~~욱!! 찍혀있어요^^



프롤로그 에서는 감성적인 질문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당신은 무슨 책을 닮앗나요?

그리고 당신의 옆에 있는 사람은 무슨 색을 닮아있나요?"


색에는 정말 많은 의미와 특색이 담겨 있다고 하시니

저는 무슨색일까? 어떤 색의 사람들이 제 곁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더불어 가는 사람들과의 모습은

어떤 색으로 만들어질지도 무척 궁금해 졌답니다. ^^


시작전 컬러칩이 있는데 너무 도움이 될듯합니다.

컬러색만 나열한것이 아닌 결러 조합팁이라

색 선택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채색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 페이지에서는

순서대로 피부톤 그리고 그림자가 지는 부분들의 음영과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할 음영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옆 페이지에는 전반적인 채색 순서를 알려주셔서

초보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컬러링에 입문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궁금 하셨던 도안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자 싱글도안입니다.



여자 싱글 도안은 총 10장입니다.


다음은 남자 싱글도안으로 역시 총10장 입니다.


다음은 일상에서의 모습과 커플들의 다정한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총 25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든 도안은 총4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 사이즈는 20x21사이즈 같습니다.


도안들을 여러번 살펴보다가 제가 요즘 심적 육체적으로 고단함이

있어서인지 힐링되는 도안으로 선택하여 체험해 보았습니다.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힐링되는 도안이죠^^


저는 이번 책을 통하여 여러 장비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았던 마카부터, 좋아하는 수채물감과, 흔하게 

사용할수 있는 색연필등으로 사용해보았답니다.


종이는 살짝 코팅이 되어있는 160~180내외의 백상지 같았습니다.

그래서 악력으로 색연필을 사용하시면 색연필이 조금은 밀릴 수 

있으니 살살 칠해서 레이어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장비 중에서 가장 잘 맞는 장비는 마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얼룩도 안생기고 색이 잘 올라갑니다.

뒷면에 색도 많이 올라오지 않아 좋더라고요


저의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머리카락과 피부는 색연필로 칠했는데 결이 올라오거나 힘주어 

레이어 한곳은 살짝 뭉침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늘 배경과 숲으로 보여지는 곳에는 밑색을

수채 물감으로 하였고, 그 위에 색연필과 마카를 이용해

음영을 더해 주었습니다.


완성하고 나서의 힐링감은 더해 지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이번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안녕~~

행복감을 맞보는 시간이였답니다.



끝으로 작가 김서홍님과 소중한 책을 펴내신 이삼영님 그리고

예쁜채을 마무리하신 디자이너 VUE님, 출판사 별글과 


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 메니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며, 솔직한 개인적인 소견으로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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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가디스 -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 컬러링북
잘될운명 지음, 은정지음 그림 / 소울소사이어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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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멋진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서평글을 올립니다.


이책은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제공 받은 책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적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소울가디스입니다.




금빛의 하얀 바탕으로 깔끔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런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세계의 여신모음집과 같은 컬러링북이라

눈호강 준비 하셔야합니다.


책사이즈를 직접 보여드리고자 자를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세로27.7x가로21.5 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도안도 사이드 여백을 주셔서

칠하기도 너무 편했답니다.


두분의 작가님께서 출간에 힘을 써주셨는데


집필은 잘될운명님꼐서 해주시고,

그림은 은정지음님께서 그려주셨어요.


잘될운명님은 웹사이트부터 인스타, 블로그, 

유투브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계시니 자세한 내용을

위해서는 한번씩 방문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oulsociety.kr

*soulsociety.official

*biog.naver.com/soul-society

*youtube.com/soulsocietykr


은정지음님은 인스타가있답니다.

*@dan_di.studio

소울가디스 오라클카드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멋져보여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또한 마지막 QR코드로 소울소사이어티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지안의 로고도 너무 멋지죠^^



전 이번 소울가디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을 찾은것은

여신들의 그림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신에대한 소개와

그 이야기들이 함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번 페이지의 설레이는 글귀는..... 

바로 

"당신의 내면에 있는 여신이 깨어날 시간입니다"

제 안에 여신이 있을까? 라는 설레이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안을 보면 제 내면에는 여신따윈 없는것 같아요.. ㅎㅎ

이페이지는 현존 정회도님의 프롤로그입니다.

글의 표현이 신비스럽고 오묘한 느낌이 들도록

쓰셔서 진짜 신들과 우주의 공간이 느껴졌습니다.



우주로의 초대장이랍니다.

여신들의 소개와 지역 그리고 계층을ㄴ

소개한 도표도 함께 있습니다.



여신을 맞이할 준비부터 메시지를 확인하는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책속에 있었던 자유카드가 있었는데

마침 저에게 꼭 필요한 카드였습니다. ㅎㅎㅎ


간편한 어플로도 소울가디스를 만나 볼 수 있는 페이지도 함께 

있으니 앱도 한번 설치해서 만나봐야겠네요^^


도안을 소개합니다.

전체 도안은 40개 입니다.


전부를 소개하기는 그렇고 

계층별로 몇장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천상계입니다.




사실 마고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동양적이기도 하지만 온화함과 

천지개벽, 창조, 번영의 의미도 좋았답니다.


두번째는 자연계입니다.



황폐했던 땅에 비가 내고, 무채색의 세상이

찬란한 색상으로 물들어 갑니다.

이런 글귀로 너무나 만물의 영장에 도움이

되는 여신들로 가득합니다.


세번쨰는 인간계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어른이되고 사랑으로

생명이 탄생하고 삶과 삶이 이어지는

운명을 지닌 여신들입니다.


네번째는 지하계입니다.



모든 존재는 흑으로 돌아가 기나긴 휴식에 잠긴다는

글귀는 그동안 고단했던 삶의 긴 휴양길느낌이

느껴지는 글귀였습니다


이로써 너무나 멋진 도안들 일부분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번 컬러링북은 마음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간단한 삶의 지표를

얻고 싶은날


그런날에 여신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컬러링을 하신다면

그 동안의 삶에대한 회상도 할 수 있으며,

의욕이 떨어질때 힘이나게 해주며,

의지가 되는 책이 될것 같아 신선함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컬러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도안을 찾아 체험을 해봐야 겠다며

첫 페이지부터 끝 도안까지 여러차례 찾아헤메였습니다.

그러다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였답니다.


아름다운 미를 내적 외적으로 다 갖고팠어요. ㅎㅎㅎ

욕심쟁이죠!! 어차피 갖지는 못하니 욕심 많이 내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과정샷도 올려봅니다.


180도 완벽하게 잘 펼쳐지고 좋았습니다.

종이는 아주 도톰한 시험지 같은 느낌???

백상지처럼 보였는데 칠해보니

색을 올릴 수록 종이가 몽실몽실 펠트처럼 일어나는

느낌이 살짝 있었고, 힘을 너무 줘서 칠하면 색이 밀리기도

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슬슬 채색하면 색이 잘 올라가기는 합니다.

발색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채색을 힘주어 하면 

살짝 톤다운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장비는

 *프리즈마150색유성색연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완성작 보여드릴께요.



저는 테두리 부분을 펜으로 칠했는데 물끼를 먹으니 종이가

좀 우는듯 하고 칠하곳에 덧칠하니 물먹은곳은 종이가 쉽게 

일어나는듯 합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시 반드시 건식종류의 채색만 권해드립니다.



책을 마감하시면서 현존 "정회도님"과

소울가디스 기확자이신 "골든리버님"의

인사글이 있는데 특히 골든리버님께서는

10여년 오랜슴으로 인해 일상의 고단했던

순간을 정회도님과 2년동안 발심하여 

소울가디스를 기획하시게 되었다고 하니

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정성을 다해 출간하신 책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솔직한 서평을 이렇게 마칩니다.




#소울가디스 #소울가디스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링링서평단#힐링컬러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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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장희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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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도서는 영진닷컴에서 출시하고

장희주 작가님께서 책을 내신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입니다.



책은 두권으로 1권은 가이드북입니다. 

사이즈는 A4 사이즈이며,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도 쉽게 접할수 있는

길라잡이와 같이 상세히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책이 너무 멋지죠^^


받자마자 너무 기뻤어요~~

명작들이 쫘악~~ 펼쳐지며

아름다운 고흐의 열정의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권은 사이즈가 무척 큽니다.

A3사이즈의 260g 정도의 백상지입니다.


여기서...

서평단인증샷을 올립니다. ㅎㅎ

컬러링북은 얇아서 두권을

잘 잡고 스탬프를 같이 찍었습니다.


그럼 가이드 북으로 오일 파스텔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살펴볼까요?? ㅎㅎㅎ



가이드북 표지는 강렬한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작가님의 이력서를 보니 

정말 부지런히 작업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에 열중하고 자신을 태우며

에너지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시리얼 넘버와 출간을 위해 무던히도

고민하고 뛰어다니셨을 많은 출판사 분들의 소개가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이 페이지가 늘

책의 이력서라 생각이듭니다.



프롤로그편에서는 작가님의 

전업작가 전의 이야기가 첫 문구로 시작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림을 처음부터 전공하신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의 결실을

이렇게 보여주신것 같아 더욱 멋지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구나!! 생각이드는 도입부분이라

뭔가 반성으로 시작 되는듯 했습니다


물론!! 인생의 좋은 자극제같은 반성입니다.ㅎㅎㅎ



목차가 나오는데 예쁘게 작품의 그림으로 도트문양안에

넣어주셨고 제목과 페이지까지 표시해주셔서

원하는 작품의 가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또한 왼편아래 보이는 바와 같이 

유튜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QR마크도 함께 있습니다.



오일 파스텔을 접하기전 역사와 종류, 브랜드 등을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오일 파스텔은 남미나, 유럽에서 먼저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엇는데 1926년 일본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기초 재료들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오른편을 자세히 보시면

기본 도구 외에도

보조제까지 설명이 나와있으니

오일파스텔을 좀더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보조제도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참신하게 오일파스텔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아주 친절하신 작가님입니다.


언제 한가해 질때 한번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만의 색감으로 만들어질 파스텔이 

생산 된다면 너무 재미날것 같아요^^


기초 테크닉을 배워보는 페이지 입니다.


혼색하기, 한톤으로 칠하기, 그라데이션, 선긋기 등등

있으며, 살짝 깊게 들어가면 긁어내기,라인정리, 두껍게 올리고 수정하기까지

모두 친절한 영상 팁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자~~~ 실전으로 들어가 보자구요^^




완성작에서 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인지

단계별로 팁을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작품별로

정리해 주셔서 볼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친절하게 컬러챠트가 있고, 영상팁도 함께 있습니다.


부분 팁을 주시기도 하셔서 

모자팁 그리고 얼굴표현법, 옷그리고 바탕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작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속기법으로 이렇게 가이드북을 살펴 보았습니다. ㅎㅎㅎ


2권으로 넘어가면 체험 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살펴볼까요?


너무 설레입니다^^



사이즈는 상당히 커서 처음에 보자마다 헛!!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오일 파스텔은 좀 큰 작품이어야 멋지겠다라는

반전의 생각이 생겼습니다.



첫페이부터 기초테크닉 페이지로 시작됩니다.


가이드북에서 보셧던 기초 테크닉 페이지와

같은 순으로 배열 되어있습니다.


도안은 2가지 타입입니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백상지로 되어있는 도안이고

크레이프트지로 멋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보기만해도 멋스럽게 느겨집니다.


다음번에는 이 종이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저는 보자마자 제일 마음에 쏘옥 들어온 체험 도안은

삼나무와 밀밭이였습니다.



골드손48색 오일파스텔 세트가 마침 있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세트 구성이라 안에는 찰필,사포,면봉이 준비되어

있어 바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선을 따라 밑 그리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어가면서 그림이 되려나.. 의심을 지울 수 없었어요. ㅎㅎㅎ




그어주고, 칠해주고,긁어주고, 뭉게주고를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완성한 도안입니다.



명작은 왜 명작인지..

대가는 왜 대가인지를 절실하게

느끼며 채색을 한 체험이였습니다.


고흐를 더 존경하게 된 그런날이였답니다. ㅎㅎ


장희주 작가님 덕분에 좀더 쉽게 오일 파스텔에 다가가게 

된것 같았습니다.


정말 멋진 도서인 반 고흐 오리파스텔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드리며,

멋진책을 정성가득 담아 내주신 저자 장희주님

그리고 소중한 책을 제공해주신 

영진닷컴에게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영진닷컴에서 제공 받은 도서로 솔직한 후기를 

남김니다.


#영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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