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장희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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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도서는 영진닷컴에서 출시하고

장희주 작가님께서 책을 내신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입니다.



책은 두권으로 1권은 가이드북입니다. 

사이즈는 A4 사이즈이며,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도 쉽게 접할수 있는

길라잡이와 같이 상세히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책이 너무 멋지죠^^


받자마자 너무 기뻤어요~~

명작들이 쫘악~~ 펼쳐지며

아름다운 고흐의 열정의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권은 사이즈가 무척 큽니다.

A3사이즈의 260g 정도의 백상지입니다.


여기서...

서평단인증샷을 올립니다. ㅎㅎ

컬러링북은 얇아서 두권을

잘 잡고 스탬프를 같이 찍었습니다.


그럼 가이드 북으로 오일 파스텔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살펴볼까요?? ㅎㅎㅎ



가이드북 표지는 강렬한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작가님의 이력서를 보니 

정말 부지런히 작업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에 열중하고 자신을 태우며

에너지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시리얼 넘버와 출간을 위해 무던히도

고민하고 뛰어다니셨을 많은 출판사 분들의 소개가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이 페이지가 늘

책의 이력서라 생각이듭니다.



프롤로그편에서는 작가님의 

전업작가 전의 이야기가 첫 문구로 시작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림을 처음부터 전공하신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의 결실을

이렇게 보여주신것 같아 더욱 멋지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구나!! 생각이드는 도입부분이라

뭔가 반성으로 시작 되는듯 했습니다


물론!! 인생의 좋은 자극제같은 반성입니다.ㅎㅎㅎ



목차가 나오는데 예쁘게 작품의 그림으로 도트문양안에

넣어주셨고 제목과 페이지까지 표시해주셔서

원하는 작품의 가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또한 왼편아래 보이는 바와 같이 

유튜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QR마크도 함께 있습니다.



오일 파스텔을 접하기전 역사와 종류, 브랜드 등을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오일 파스텔은 남미나, 유럽에서 먼저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엇는데 1926년 일본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기초 재료들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오른편을 자세히 보시면

기본 도구 외에도

보조제까지 설명이 나와있으니

오일파스텔을 좀더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보조제도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참신하게 오일파스텔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아주 친절하신 작가님입니다.


언제 한가해 질때 한번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만의 색감으로 만들어질 파스텔이 

생산 된다면 너무 재미날것 같아요^^


기초 테크닉을 배워보는 페이지 입니다.


혼색하기, 한톤으로 칠하기, 그라데이션, 선긋기 등등

있으며, 살짝 깊게 들어가면 긁어내기,라인정리, 두껍게 올리고 수정하기까지

모두 친절한 영상 팁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자~~~ 실전으로 들어가 보자구요^^




완성작에서 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인지

단계별로 팁을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작품별로

정리해 주셔서 볼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친절하게 컬러챠트가 있고, 영상팁도 함께 있습니다.


부분 팁을 주시기도 하셔서 

모자팁 그리고 얼굴표현법, 옷그리고 바탕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작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속기법으로 이렇게 가이드북을 살펴 보았습니다. ㅎㅎㅎ


2권으로 넘어가면 체험 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살펴볼까요?


너무 설레입니다^^



사이즈는 상당히 커서 처음에 보자마다 헛!!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오일 파스텔은 좀 큰 작품이어야 멋지겠다라는

반전의 생각이 생겼습니다.



첫페이부터 기초테크닉 페이지로 시작됩니다.


가이드북에서 보셧던 기초 테크닉 페이지와

같은 순으로 배열 되어있습니다.


도안은 2가지 타입입니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백상지로 되어있는 도안이고

크레이프트지로 멋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보기만해도 멋스럽게 느겨집니다.


다음번에는 이 종이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저는 보자마자 제일 마음에 쏘옥 들어온 체험 도안은

삼나무와 밀밭이였습니다.



골드손48색 오일파스텔 세트가 마침 있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세트 구성이라 안에는 찰필,사포,면봉이 준비되어

있어 바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선을 따라 밑 그리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어가면서 그림이 되려나.. 의심을 지울 수 없었어요. ㅎㅎㅎ




그어주고, 칠해주고,긁어주고, 뭉게주고를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완성한 도안입니다.



명작은 왜 명작인지..

대가는 왜 대가인지를 절실하게

느끼며 채색을 한 체험이였습니다.


고흐를 더 존경하게 된 그런날이였답니다. ㅎㅎ


장희주 작가님 덕분에 좀더 쉽게 오일 파스텔에 다가가게 

된것 같았습니다.


정말 멋진 도서인 반 고흐 오리파스텔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드리며,

멋진책을 정성가득 담아 내주신 저자 장희주님

그리고 소중한 책을 제공해주신 

영진닷컴에게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영진닷컴에서 제공 받은 도서로 솔직한 후기를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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