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 - 너와 매일 함께하고 싶은 날들
김서홍 지음 / 별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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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도서는 설레임이 가득한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부터가 달달하고 블링블링합니다.



너무 예쁜 커플같죠^^



이 책은 별글 출판사에서 제공을 받아 체험및 서평후기를 

남깁니다.

힐링컬러링 카페어서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셔서 

좋은 기회로 서평에 참여를 하기에 인증도장을 찍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일상 속의 사랑을 소개한다고 하신 김서홍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김서홍 작가님의 일사에서의 

행복함이 그대로 녹아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그램 소개도 되어있으니 작가님의 더 많은

작품 활동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가보셔요~~ ^^

@seohong_lilust  


옆페이지에는 예쁜 벚꽃 아래 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이라고

적혀잇고 그 아래로는 벌글 드림 스탬프가 꾸~~욱!! 찍혀있어요^^



프롤로그 에서는 감성적인 질문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당신은 무슨 책을 닮앗나요?

그리고 당신의 옆에 있는 사람은 무슨 색을 닮아있나요?"


색에는 정말 많은 의미와 특색이 담겨 있다고 하시니

저는 무슨색일까? 어떤 색의 사람들이 제 곁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함께 더불어 가는 사람들과의 모습은

어떤 색으로 만들어질지도 무척 궁금해 졌답니다. ^^


시작전 컬러칩이 있는데 너무 도움이 될듯합니다.

컬러색만 나열한것이 아닌 결러 조합팁이라

색 선택에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채색하는 방법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이 페이지에서는

순서대로 피부톤 그리고 그림자가 지는 부분들의 음영과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할 음영부분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옆 페이지에는 전반적인 채색 순서를 알려주셔서

초보자 분들도 어렵지 않게 컬러링에 입문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궁금 하셨던 도안들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자 싱글도안입니다.



여자 싱글 도안은 총 10장입니다.


다음은 남자 싱글도안으로 역시 총10장 입니다.


다음은 일상에서의 모습과 커플들의 다정한 모습으로 

가득합니다. 

총 25장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모든 도안은 총45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 사이즈는 20x21사이즈 같습니다.


도안들을 여러번 살펴보다가 제가 요즘 심적 육체적으로 고단함이

있어서인지 힐링되는 도안으로 선택하여 체험해 보았습니다.



보는것 자체만으로도 힐링되는 도안이죠^^


저는 이번 책을 통하여 여러 장비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았던 마카부터, 좋아하는 수채물감과, 흔하게 

사용할수 있는 색연필등으로 사용해보았답니다.


종이는 살짝 코팅이 되어있는 160~180내외의 백상지 같았습니다.

그래서 악력으로 색연필을 사용하시면 색연필이 조금은 밀릴 수 

있으니 살살 칠해서 레이어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장비 중에서 가장 잘 맞는 장비는 마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얼룩도 안생기고 색이 잘 올라갑니다.

뒷면에 색도 많이 올라오지 않아 좋더라고요


저의 완성작을 올려봅니다.


머리카락과 피부는 색연필로 칠했는데 결이 올라오거나 힘주어 

레이어 한곳은 살짝 뭉침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하늘 배경과 숲으로 보여지는 곳에는 밑색을

수채 물감으로 하였고, 그 위에 색연필과 마카를 이용해

음영을 더해 주었습니다.


완성하고 나서의 힐링감은 더해 지는듯 했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이번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 안녕~~

행복감을 맞보는 시간이였답니다.



끝으로 작가 김서홍님과 소중한 책을 펴내신 이삼영님 그리고

예쁜채을 마무리하신 디자이너 VUE님, 출판사 별글과 


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 메니저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며, 솔직한 개인적인 소견으로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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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가디스 - 내 영혼의 여신이 전하는 메시지 컬러링북
잘될운명 지음, 은정지음 그림 / 소울소사이어티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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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멋진책 한권을 소개하고자 

서평글을 올립니다.


이책은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제공 받은 책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을 적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어떤 책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소울가디스입니다.




금빛의 하얀 바탕으로 깔끔하고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런 책입니다.

책의 내용은 세계의 여신모음집과 같은 컬러링북이라

눈호강 준비 하셔야합니다.


책사이즈를 직접 보여드리고자 자를 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세로27.7x가로21.5 입니다.

적당한 사이즈에 도안도 사이드 여백을 주셔서

칠하기도 너무 편했답니다.


두분의 작가님께서 출간에 힘을 써주셨는데


집필은 잘될운명님꼐서 해주시고,

그림은 은정지음님께서 그려주셨어요.


잘될운명님은 웹사이트부터 인스타, 블로그, 

유투브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계시니 자세한 내용을

위해서는 한번씩 방문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soulsociety.kr

*soulsociety.official

*biog.naver.com/soul-society

*youtube.com/soulsocietykr


은정지음님은 인스타가있답니다.

*@dan_di.studio

소울가디스 오라클카드도 있다고 하는데

너무 멋져보여서 한번 보고 싶어지네요.

또한 마지막 QR코드로 소울소사이어티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내지안의 로고도 너무 멋지죠^^



전 이번 소울가디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점을 찾은것은

여신들의 그림만 있는것이 아니라 여신에대한 소개와

그 이야기들이 함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이번 페이지의 설레이는 글귀는..... 

바로 

"당신의 내면에 있는 여신이 깨어날 시간입니다"

제 안에 여신이 있을까? 라는 설레이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안을 보면 제 내면에는 여신따윈 없는것 같아요.. ㅎㅎ

이페이지는 현존 정회도님의 프롤로그입니다.

글의 표현이 신비스럽고 오묘한 느낌이 들도록

쓰셔서 진짜 신들과 우주의 공간이 느껴졌습니다.



우주로의 초대장이랍니다.

여신들의 소개와 지역 그리고 계층을ㄴ

소개한 도표도 함께 있습니다.



여신을 맞이할 준비부터 메시지를 확인하는방법이 적혀있습니다

 저는 책속에 있었던 자유카드가 있었는데

마침 저에게 꼭 필요한 카드였습니다. ㅎㅎㅎ


간편한 어플로도 소울가디스를 만나 볼 수 있는 페이지도 함께 

있으니 앱도 한번 설치해서 만나봐야겠네요^^


도안을 소개합니다.

전체 도안은 40개 입니다.


전부를 소개하기는 그렇고 

계층별로 몇장만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천상계입니다.




사실 마고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동양적이기도 하지만 온화함과 

천지개벽, 창조, 번영의 의미도 좋았답니다.


두번째는 자연계입니다.



황폐했던 땅에 비가 내고, 무채색의 세상이

찬란한 색상으로 물들어 갑니다.

이런 글귀로 너무나 만물의 영장에 도움이

되는 여신들로 가득합니다.


세번쨰는 인간계입니다.



아이가 태어나 어른이되고 사랑으로

생명이 탄생하고 삶과 삶이 이어지는

운명을 지닌 여신들입니다.


네번째는 지하계입니다.



모든 존재는 흑으로 돌아가 기나긴 휴식에 잠긴다는

글귀는 그동안 고단했던 삶의 긴 휴양길느낌이

느껴지는 글귀였습니다


이로써 너무나 멋진 도안들 일부분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이번 컬러링북은 마음이 힘들거나 외롭거나 간단한 삶의 지표를

얻고 싶은날


그런날에 여신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며 컬러링을 하신다면

그 동안의 삶에대한 회상도 할 수 있으며,

의욕이 떨어질때 힘이나게 해주며,

의지가 되는 책이 될것 같아 신선함이 느껴지는

신비로운 컬러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저는 도안을 찾아 체험을 해봐야 겠다며

첫 페이지부터 끝 도안까지 여러차례 찾아헤메였습니다.

그러다가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를 선택하였답니다.


아름다운 미를 내적 외적으로 다 갖고팠어요. ㅎㅎㅎ

욕심쟁이죠!! 어차피 갖지는 못하니 욕심 많이 내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과정샷도 올려봅니다.


180도 완벽하게 잘 펼쳐지고 좋았습니다.

종이는 아주 도톰한 시험지 같은 느낌???

백상지처럼 보였는데 칠해보니

색을 올릴 수록 종이가 몽실몽실 펠트처럼 일어나는

느낌이 살짝 있었고, 힘을 너무 줘서 칠하면 색이 밀리기도

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슬슬 채색하면 색이 잘 올라가기는 합니다.

발색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채색을 힘주어 하면 

살짝 톤다운이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장비는

 *프리즈마150색유성색연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완성작 보여드릴께요.



저는 테두리 부분을 펜으로 칠했는데 물끼를 먹으니 종이가

좀 우는듯 하고 칠하곳에 덧칠하니 물먹은곳은 종이가 쉽게 

일어나는듯 합니다.


소울가디스 컬러링시 반드시 건식종류의 채색만 권해드립니다.



책을 마감하시면서 현존 "정회도님"과

소울가디스 기확자이신 "골든리버님"의

인사글이 있는데 특히 골든리버님께서는

10여년 오랜슴으로 인해 일상의 고단했던

순간을 정회도님과 2년동안 발심하여 

소울가디스를 기획하시게 되었다고 하니

책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정성을 다해 출간하신 책을 제공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솔직한 서평을 이렇게 마칩니다.




#소울가디스 #소울가디스컬러링북 #컬러링북추천

#링링서평단#힐링컬러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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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 해바라기부터 밤의 카페까지
장희주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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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서평도서는 영진닷컴에서 출시하고

장희주 작가님께서 책을 내신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입니다.



책은 두권으로 1권은 가이드북입니다. 

사이즈는 A4 사이즈이며,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도 쉽게 접할수 있는

길라잡이와 같이 상세히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포장을 뜯어 보았습니다~~


책이 너무 멋지죠^^


받자마자 너무 기뻤어요~~

명작들이 쫘악~~ 펼쳐지며

아름다운 고흐의 열정의 작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2권은 사이즈가 무척 큽니다.

A3사이즈의 260g 정도의 백상지입니다.


여기서...

서평단인증샷을 올립니다. ㅎㅎ

컬러링북은 얇아서 두권을

잘 잡고 스탬프를 같이 찍었습니다.


그럼 가이드 북으로 오일 파스텔은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는지 

살펴볼까요?? ㅎㅎㅎ



가이드북 표지는 강렬한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작가님의 이력서를 보니 

정말 부지런히 작업을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에 열중하고 자신을 태우며

에너지를 쓰시는 분들을 보면

너무나 멋져 보입니다.



시리얼 넘버와 출간을 위해 무던히도

고민하고 뛰어다니셨을 많은 출판사 분들의 소개가

있어서 그런지 저에게는 이 페이지가 늘

책의 이력서라 생각이듭니다.



프롤로그편에서는 작가님의 

전업작가 전의 이야기가 첫 문구로 시작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림을 처음부터 전공하신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노력과 타고난 재능의 결실을

이렇게 보여주신것 같아 더욱 멋지고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구나!! 생각이드는 도입부분이라

뭔가 반성으로 시작 되는듯 했습니다


물론!! 인생의 좋은 자극제같은 반성입니다.ㅎㅎㅎ



목차가 나오는데 예쁘게 작품의 그림으로 도트문양안에

넣어주셨고 제목과 페이지까지 표시해주셔서

원하는 작품의 가이드를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또한 왼편아래 보이는 바와 같이 

유튜브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QR마크도 함께 있습니다.



오일 파스텔을 접하기전 역사와 종류, 브랜드 등을 알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오일 파스텔은 남미나, 유럽에서 먼저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엇는데 1926년 일본에서 생산하기 시작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기초 재료들에 대해 설명하는 페이지입니다.


오른편을 자세히 보시면

기본 도구 외에도

보조제까지 설명이 나와있으니

오일파스텔을 좀더 지속적으로 사용하실 분들은

보조제도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참신하게 오일파스텔을 만드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아주 친절하신 작가님입니다.


언제 한가해 질때 한번 따라 만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저만의 색감으로 만들어질 파스텔이 

생산 된다면 너무 재미날것 같아요^^


기초 테크닉을 배워보는 페이지 입니다.


혼색하기, 한톤으로 칠하기, 그라데이션, 선긋기 등등

있으며, 살짝 깊게 들어가면 긁어내기,라인정리, 두껍게 올리고 수정하기까지

모두 친절한 영상 팁까지 준비해 주셨답니다.


자~~~ 실전으로 들어가 보자구요^^




완성작에서 부터 어떻게 만들어지는것인지

단계별로 팁을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좋은것은

작품에 대한 스토리를 작품별로

정리해 주셔서 볼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친절하게 컬러챠트가 있고, 영상팁도 함께 있습니다.


부분 팁을 주시기도 하셔서 

모자팁 그리고 얼굴표현법, 옷그리고 바탕등

세심하게 신경써주셨습니다.


이런식으로 모든 작품들에 대한

설명이 있기때문에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속기법으로 이렇게 가이드북을 살펴 보았습니다. ㅎㅎㅎ


2권으로 넘어가면 체험 할수 있는 

컬러링북을 살펴볼까요?


너무 설레입니다^^



사이즈는 상당히 커서 처음에 보자마다 헛!!  당황했습니다.

그러나 오일 파스텔은 좀 큰 작품이어야 멋지겠다라는

반전의 생각이 생겼습니다.



첫페이부터 기초테크닉 페이지로 시작됩니다.


가이드북에서 보셧던 기초 테크닉 페이지와

같은 순으로 배열 되어있습니다.


도안은 2가지 타입입니다.


지금 보시는 바와 같이 백상지로 되어있는 도안이고

크레이프트지로 멋스럽게 만들어 주셔서

보기만해도 멋스럽게 느겨집니다.


다음번에는 이 종이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집니다.


저는 보자마자 제일 마음에 쏘옥 들어온 체험 도안은

삼나무와 밀밭이였습니다.



골드손48색 오일파스텔 세트가 마침 있어서

꺼내보았습니다.

세트 구성이라 안에는 찰필,사포,면봉이 준비되어

있어 바로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선을 따라 밑 그리기를 시작해 보았습니다.


그어가면서 그림이 되려나.. 의심을 지울 수 없었어요. ㅎㅎㅎ




그어주고, 칠해주고,긁어주고, 뭉게주고를 무한 반복하였습니다. ㅎㅎ

그리하여... 완성한 도안입니다.



명작은 왜 명작인지..

대가는 왜 대가인지를 절실하게

느끼며 채색을 한 체험이였습니다.


고흐를 더 존경하게 된 그런날이였답니다. ㅎㅎ


장희주 작가님 덕분에 좀더 쉽게 오일 파스텔에 다가가게 

된것 같았습니다.


정말 멋진 도서인 반 고흐 오리파스텔 서평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드리며,

멋진책을 정성가득 담아 내주신 저자 장희주님

그리고 소중한 책을 제공해주신 

영진닷컴에게 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영진닷컴에서 제공 받은 도서로 솔직한 후기를 

남김니다.


#영진닷컴

#장희주작가

#누구나 쉽게 반 고흐 오일파스텔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링링서평단

#서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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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 Newtro 빈티지 소품 그리기 - 낭만 가득 손그림 일러스트
타시 지음 / 북핀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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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레트로 뉴트로 빈티지 소품그리기 입니다.


책은 가방 속에 쏘~~옥 들어갈 만한 

크기의 A5사이즈보도 살짝 큰 사이즈 입니다.


이 책을 서평하기 위해 

힐링컬러링 카페에서 이벤트를

열어주실때 손을 번쩍들어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유는 어릴적 추억의 

물건들과 음식들 그리고

함꼐했던 가족과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입니다^^



책 표지도 빈티지 스럽게 멋진 

디자인으로 장식되어있죠^^


북핀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소중한 

책으로 이렇게 즐거운 체험을 통해

서평을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서평으로 들어가기전!!

서평단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표지를 열어 안으로 들어가보면 

작가님의 간단한 생각이 적혀있습니다.

타시 작가님도 인스타 활동을 하시니

자세한 작품 활동을 보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혹시 몰라 작가님의 

인스타 계정도 남겨봅니다.

@illustator_tasy

다음 페이지에는 한켠에는 같은 

디자인의 그림이 있고 

내용이 다릅니다.

이 페이지에는 북핀 출판사 관련자 

분들의 소개와 출판사 소개입니다.



작가님의 프롤로그와 함께

색연필 컬러 챠트가 나왔있어요!!


요즘은 컬러링 러버들을 위해

친절하게 컬러칩을 거의

넣어주셔서 출판하시는듯합니다.^^



이번에는 목차입니다.

총 모두 양면3페이지로

되어있어서 전 겉표지를

함꼐 넣어 보았습니다.


도안은 모두 50작으로 

소개를 작가님의 예시작으로

되어있습니다.


작품마다 추억이 담겨있고

디테일하게 그리셔서

작가님의 주도면밀함이

느껴집니다.


도안과 예시작이 함께 있어서

보고 따라 칠하기 좋았으며

종이는 백상지이고

매우 두께감이 있어서

마카도 받아줄것 같았습니다.



도안은 이렇게 50장으로 이루어졌답니다.

저는 예시로 몇장만 모아 보았습니다.


50장의 도안 중에 제가 체험으로 

선택한 도안은 바로 첫페이지에

있는 옛날 전화기 입니다^^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120색 유성 색연필을 

사용하여 칠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종이는 좋으나 색연필과 궁합이 잘 안맞는듯합니다.

파버카스텔로 칠하실 분들꼐서는 

손에 힘을 많이 뺴시고 살살 칠해

색을 올려 완성하셔야 할듯합니다.

조금만 힘이 들어가면

결이 그대로 올라옵니다.

다음 번에는 마카도 사용하고

물감도 사용해 보고싶어집니다.



부록으로는 너무 귀엽게 추억의 소품 

스티커가 들어가 있습니다.

도안의 소품 50개 모두 들어가 있으니

찬찬히 살펴 보시면

어릴적 생각이 뭉게뭉게 피어

오를겁니다^^



저에게 행복한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책을 제공해주신 북핀 출판사에게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언제나 좋은 책으로 이벤트

열어주시는 힐링컬러링 카페 메니저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힐링컬러링카페

#북핀출판사

#타시작가님

#레트로뉴트로_빈티지소품그리기_컬러링북

#링링서평단

#서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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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도 민화 마실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최영진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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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책가도와

민화의 그림과 그뜻을 알아볼수

있는 책입니다.


책가도 민화마실 컬러링북 이라고하며,

최영진 화가의 책입니다.



책의 커버는 단아하고 아름다워

보자마자 단번에 구매욕이 

불타오릅니다.^^




힐링컬러링 카페에서 서평을 할경우

언제나 링링서평단 스탬프나 

본인의 사인등으로 도서 측면에

사인을 하여야 합니다.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 책가도 민화 마실 컬러링북"

에 참여하신 출판사와, 편집자 그리고 디자이너,

경영자, 홍보팀등 많은 분들의 소개가 

아주 간단하게 적혀 있습니다.


저는 '도서출판 이종'에 도서 제공을 받고

아주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간단하고 깔끔하게 사진과 함께 책에 대한 소개가 나옵니다.


1분 책 사용법이라고 귀엽게 소제를 적어두셨어요


이렇게 친절하게 정리를 하여 나열한 페이지가 있고

그 이후로는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크게 페이지를 만들어 놓기도 하였답니다.



이번 페이지는 작가님의 머리말!! 또는 프롤로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책을 시작하면서 간단히 익혀두거나 작가님의 생각을

적어두셨다고 보시면됩니다.


작가님께서는 마치 한적하 어느날 동네 마실을 나서는

느낌으로 책을 만나러 가는 길을 표현하신듯 합니다.


우리도 그 느낌을 그대로 받아 

작가님의 책을 만나보면 어떨까요?? ㅎㅎㅎ


저는 묘접몽의 작품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이 페이지 부분을 가장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의 원화를 만나게 된다면 

아마도 심장이 콩닥거리지 않을까요?? ㅎㅎ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작품입니다.



앞서 나열된 1분 책 사용법에 나오는 페이지들을 

크게 나누어 책속에 담으셨는데

저는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여기에는 목차와 책가도와 책거리에

대한 상식과 의미를 담아 두신 페이지와


색연필 민화오 전통민화의 차이와

채색순서까지 이해하기 편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점중 하나는 여러가지

색연필 종류의 컬러챠트까지 

넣어주셔서 

꼭 한가지 색연필이 아니라도 

가지고 계신 색연필 어느것이라도

이용하실수 있을듯합니다.



선비들의 서재에 장식된 애장품들을 

컬러링 하는 시간입니다.


특징은 6개의 도안으로 워밍업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섹션이라 

부분 미리 채색이 되어있는 도안들입니다.



페이지의 도안마다 작품명 그리고 작품설명도 간단히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두번 그리기의 뜻은 

도안이 한 작품당 2개로 나누어 나옵니다.

1단계는 전체적인 작품의 일부분 소품만 

나와서 작품을 완성하기전 

소품으로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도안을 소개해 봅니다.


아래 보시는바와 같이 

소담히 담은 보랏빛 가지 작품을

예시로 들면 

가지만 먼저 채색하기가 나오고

그 후에는 가지와 함꼐 있는 

전체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예쁜 도안중 한장을 골라

체험 하기로 하였습니다.


전 간절한 염을 담은 소반 도안인

부처님의 손을 닮아 불수감이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는 도안으로 선택하였습니다.



탐스러운 복숭아와 함께 있는 모습이 예쁘죠^^


저는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유성 색연필로 

책색을 하였고 불수감의 하얀 점박이 부분은

포스카 마카 화이트펜을 이용하였습니다.



비슷한가요?? ㅎㅎ 채도가 조금 높게 완성을 하였습니다 ^^


종이는 백상지이며, 채색하기 딱 좋은 도톰한 두께감이

있는 종이이며 코팅은 되어있지 않아서 

챗색시 발색도 좋고 발림도 좋습니다.


책은 보시는바와 같이 180도 활짝 펼쳐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쫘~~악~~ 


펼쳐지는 책을 선호하는편인데

채색하기 편하고 펼칠 때 힘을 주어 


억지로 펼치지 않아도 되며


사진찍을 때 넘 편하기도 해서 입니다.


우리나의 민화도 이해할 수 있고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민화를 

색연필로 쉽게 칠할 수 있어 좋고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도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여러분 민화 어려워만 하지 마시고

쉽고 간편하게 도전하고자 하신다면

"책가도 민화 마실 컬러링북"을 

추천 드립니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작품 소개와 소장장소 작가명 등등

작품을 소개해주신 부분이 있는데

전 이렇게 작품명과 작가명 그리고 어디에 소장이 되어있는지

알게 된 계기로 인해 언젠가는 전시시 감상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책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서평 이벤트를 열어주신 힐링컬러링 카페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책을 제공해 주신 작가님과 이종 출판사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을 보내며 솔직한 서평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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