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새로운 디자인의 예쁜 컵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큰아이가 슬슬 살림욕심을 내면서 하나 둘씩 깨지고 요만큼 남았네요 ^^;;
네식구가 하나씩~
올해 받았던 컵은 받자마자 남편이 사무실로 들고 가버렸어요.
집에 두면 또 깨져서 없어져버릴것 같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