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차 : 1주차 
교재명 : 최상위 연산 4 B 
단원명 : 1. 가분수를 대분수로, 대분수를 가분수로 나타내기 ( P.8~15) 















현재 제임스는 3학년 이예요.
어렸을때부터 꾸준히 연산공부를 진행해 오다보니
딱 한 학년(두 학기) 4학년 2학기 앞선 연산 선행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디딤돌 기본+응용 수학서와 함께
같은 속도로 4학년 2학기 3단원 정도의 엄마표 수학선행 또한 진행 중이고요.


지금까지 많은 연산 수학서를 만나봐왔는데요
계산 방법만 익히는 연산은 "계산력"은 기를 수 있어도
"수학 실력"으로 이어지지는 못하더라구요.


계산에 원리와 방법이 있는 것처럼 계산에는 저마다의 성질이 있고
계산과 계산 사이의 관계가 있듯이
아이들은 계산을 활용해 볼 수 있어야 하고, 
계산을 통해 수 감각을 기를 수 있어야 하기에
하나의 연산을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을
수학적 설계 근거를 바탕으로 구성한 디딤돌 최상위 연산으로 선택을 해보았어요.

















어려서 부터 꾸준히 수학을 접하고 있어서 그런지
국어와 영어 등 언어분야 보다는
더 재미있고 흥미있어하는 제임스라 그런지
그 어떤 수학서를 만나도 힘들다 표현 1도 안하고
열심을 다하는 녀석 기특한 요즘이라죠^^


저도 역시 도치엄마라는거~~~! ㅋㅋㅋ

특히 꾸준히 만나온 디딤돌 수학서라 그런지
익숙한 패턴과 왠지모를 편안한 마음이 공존한다는 아들녀석의 깜찍 멘트~~~ㅎ
이렇게 농담도 한마디 던질수 있는 나이가 어느세 훌쩍~~~



moon_and_james-9






제임스가 공부하게될 첫 단원이에요.
초등수학 기본+응용으로 4학년 2학기 선행을 먼저 시작하고
연산은 뒤이어 풀기 시작한 요즘인데요,
1단원인 가분수를 대분수로,
대분수를 가분수로 나타내기


총 5일차의 과정으로 분수의 원리를 터득하게끔 구성된 목차^^
원리를 그림을 통해 자세히 설명해주는 센스까지!!!
이해가 정말 잘된다며 어려워하지 않는 제임스라죠!


















지금부터 꾸준히 12주동안 제임스와 함께 동행할
최상위 연산 4B 과정이예요.
같아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패턴의 수학 연산서!


입체적 학습 흐름
연산의 원리를 바탕으로 수를 다양하게 조직해 보고
추론하여 해결하는 문제들~
앞서 학습한 연산의 원리, 성질들을 이용하여 사고력과 수 감각을 기르기에 탁월!!!


입체적 학습의 구성
각 문제에 담겨있는 수학적 의미와 법칙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구성으로
이전에 배운 개념을 다시 한번 익히고
지금 배우는 개념을 확실히 내것으로 만들며
앞으로 배울 개념까지 연결하는 카테고리~~~!


엄마가 봐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체계가 잘 잡혀진 요런 구성의 최상위 연산 이라면
제임스의 올바른 수학적 연산력은 걱정 안해도 될것 같아요.





moon_and_james-2







수직선의 수를 바꾸어 나타내기


(눈금 한 칸이 몇을 나타내는지 생각해 보며 풀어 보기)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기


(분자에 분모가 몇 번 들어 있는지 생각해 보며 풀기)










moon_and_james-11






뜨헉~~~!


문제를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실수를 이만큼이나 해버린 제임스 군 ㅜㅜ


차근차근 다시 읽고 풀어보라고 하니
앗!!! 하며~
실수도 실력인데 앞으로는 좀 더 세심한 문제풀이를 진행하기로
약속한 제임스 군 이랍니닷


가분수를 대분수로 나타내어야 하는것을
왠 나누기 검산과 헤깔리신건지.....


3학년인 제임스라 자기 학년의 연산인 
곱셈, 나눗셈 파트도 함께 병행해서 풀다보니
요런 헤깔림 증상이 나타나셨나봐요.


그래도 나눗셈 검산은 꽉 잡고 있는것 같아 다행이였네요 ㅋㅋㅋ


















수직선의 수를 바구어 나타내기


(눈 금 한 칸이 몇을 나타내는지 생각하며 풀기)



















대분수를 가분수로 나타내기


(대분수는 자연수+진분수 라는걸 잊지 않으며 풀기)















손으로 푸는 100문제 보다
머리로 푸는 10문제가 수학 실력이 된다.


사칙연산이 아니라
수학이 담긴 연산을 해야 초, 중, 고 수학이 잡힌다.


생각하고, 풀고, 느껴야
수학 개념이 남는다


수학 연산이라고 아무거나 풀려야지~~~라는 무성의한 마음을 가다듬고
이왕 공부하는거 제대로된 수학서로 
제대로된 수학 공부를 시켜주는 엄마의 몫도 정말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네요.


아직 3학년 1학기가 끝나지 않았기에
너무 욕심 내지 않고, 
아이의 학습능력과 컨디션을 고려하여
지치지 않고 끝까지 가는것에 목표를 두고 
열심히 진행하기로 아이와 약속했네요.


감히 3학년이 선택한 4학년 선행 수학서 최상위 연산 4B
동생도 잘 해낼 수 있다는거 꼭 보여주고 싶다는 제임스군^^
응원 가득 가득 해주시길 바래요!
아자~~~~~~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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