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괴물과 싸우면서 괴물이 되지 않는 대화의 기술
샘 혼 지음, 이상원 옮김 / 갈매나무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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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 샘혼
📚 갈매나무

“무례한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그들을 단호히 물리치고 싶다.
하지만 그들과 똑같이
막말하는 인간이 되고 싶지는 않다.”

🔰 살아가면서 겪는 갈등의 대부분이 인간관계의 문제에서 온다고 합니다. 특히, 자기 밖에 모르고 남을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괴물들은 여기저기서 우리를 괴롭히고는 합니다. 이런 괴물들을 처치하기위한 방법 궁금하시죠??

🔰 우리는 살면서 막무가내로 나를 대하는 괴물들을 만나고는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른사람의 주목을 받기 싫어서, 또 더 큰 보복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 조용히 넘어가고는 합니다. 이러한 배려 아닌 배려가 쌓여 갈수록 괴물들은 더 힘을 얻고는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잘못한 행동을 했다고 지적하고 그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이야기만 해도 괴물들은 행동을 주저하게 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그냥 넘어가고 문제삼지 않은 행동들은 괴물들이 그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생각을 강화해 더많은 문제들을 발생하게 합니다.

「 못된 사람들은 잘못된 행동을 해도 책임지지 않는 일이 많다. 더 큰 소동이 일어날까 봐 주변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주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들은 ‘잘못했을지는 모르지만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고 그런 행동을 반복한다. 그 후로도 여전히 아무도 제지하지 않는다면 그 악질적인 행동에는 실보다 득이 많다고 믿게 된다. -책중에서-」

🔰 악질적인 사람들은 다음 네가지 이유로 사람들을 괴롭힌다고 합니다.
1)자기의 열등감을 보상받기 위해
2)양심의 가책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3)자기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4)달리 행동할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이 모든 이유를 다 가질 수도 있음

🔰 이 책에서는 1부에서 못된 사람들의 유형과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2부에서는 그런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며, 3부와 4부에서는 각 사례별로 대응방법을 설명해 줍니다.

🔰 이 책은 못되 먹은 사람들에게 절절한 대응법을 소개해주고 있어 한번 보고 말것이 아니라 상황별로 대응법을 잘 찾아보고 익혀서 실전에 사용하는 팁을 알려줍니다.

한가지 사례를 들면,
「가령 누군가 당신을 깔보는 듯한 말을 던졌다면 그 말을 받아 상대방에게 던지도록 하라. “이건 기술적인 문제여서 어차피 당신은 이해 못 할 테니 설명하느라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들었다면 “방금 뭐라고 하셨지요?”라고 되묻고는 입을 다무는 것이다.
상대가 경솔한 말을 반복하도록 만드는 것은 모욕을 그냥 넘기지 않겠다는 의사표시가 된다. 이 간단한 질문으로 궁지에 몰리는 존재는 이제 당신이 아닌 상대다. “방금 뭐라고 하셨지요?”라는 질문은 치고 빠지는 언어적 공격을 한 사람에게 설명을 요구함으로써 당신을 당하기만 하는 역할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 우리는 우리 주위의 못된 사람들에게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해 괴물을 더 강하고 더 사람들을 괴롭히도록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요.

🔰 저도 사무실에서 아무생각 없이 부하직원들에게 모욕을 주고 인격모독을 하는 상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사람에게 잘못한 점을 지적하지 않았죠. 그 사람은 결국에는 인격모독, 성희롱, 모욕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괴물이 되었고 그럼에도 그누구의 제지를 받지않자 더욱더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누구에게나 상처를 줬습니다.

이 상사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런 사건들이 쌓이고 쌓였다가 어느 직원에게 가족을 들먹이며 인격모독을 한 사건에서 터져버리게 되고 모든 직원들이 피해사례를 제출하여 결국 회사에서 퇴출되었습니다. 더 웃긴 것은 그런 상황에서 퇴직을 하면서도 본인은 잘못한 것이 없고, 다 후배들을 가르쳐주려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 이 상사가 처음에 누군가에게 이런 행동을 시작했을때, 지금 이런행동은 잘못한 행동이라고 용기를 내서 지적을 했었더라면 이렇게 까지 모든 직원을 힘들게 하는 상황까지 왔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 이 책에서는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괴물들에게는 적절하게 대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나쁜 상황은 분명 일어날 수 있지만 그래도 삶을 되찾기 위해 무언가 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의 핵심 메세지이다. 나쁜 상황이 저절로 좋아지지는 않으니 바로 당신이 그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백마 탄 기사가 찾아와 당신을 구원해주지는 않는다. 당신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은 당신 자신뿐이다. 상황 자체는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당신 책임이다. -책중에서-」

🔰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를 구원하는 것은 나 자신뿐이라는 말이 더 와닿는 책이었습니다.

🔰 이 책은 인간관계에 부침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 갈매나무 서포터즈 11기로 책을 지원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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