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심리학
유민지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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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아요.⠀
운의 심리를 잘 알고⠀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오죠”⠀



「운이란 어떻게든 파고들어 틈을 만드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달콤한 보상. 이제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에 담긴 속뜻을 알겠는가? 다시 해석하면, 운이 좋았다는 말은 노력은 기본이고 실력은 필수인데 마침 날씨까지 맑았다는 뜻이다. - 책중에서」 ⠀



🔰 이 책에서 말하는 운의 핵심을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과 실력을 겸비하였음에 운까지 좋았던 것을 자신의 성공을 운으로 돌리는 겸손함도 갖추고 있는 듯합니다. 단순하게 ‘운이 좋았다’라는 말은 ‘운까지 좋았다’라고 받아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책에서 말하는 핵심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매일 복권 1등 당첨을 바라며 신에게 매일 기도하는 사람에게 신이 “복권을 사야 당첨되게 해주지”라는 말을 했다고 하죠? 이처럼 우리는 운이 좋길 바라기만할 뿐, 그에 대한 노력은 하지않는 경우가 많죠.⠀

「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당연히 아무 결과도 나오지 않는다. - 책중에서」 ⠀




🔰 운이 따르는 사람은 먼 미래나 과거에 살지 않고 남들보다 현재 하루하루를 소중히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공통점인듯 하네요~~ 본인에게 운이 온 것을 알아차리려면 본인도 그 운을 알아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 이 책은 ‘운을 가진 사람들’을 예시를 들어 설명하여 이해하고 쉽고 또 쉽게 읽힙니다. 운에 관한 백과사전 처럼 운이 항상 따라다니는 사람들의 특징을 잘 설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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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속으로 ⠀

🔶 운이 좋은 사람들의 특징⠀
1️⃣ 항상 메모를 한다.⠀
2️⃣ 현금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3️⃣ 자기 자신을 항상 믿는다.⠀
4️⃣ 인생의 우선순위를 잘 알고있다.⠀

🔶 대운이 들어올 때 나타나는 변화와 신호⠀
1️⃣ 얼굴빛이 환해진다.⠀
2️⃣ 기호나 취향에 변화가 생긴다.⠀
3️⃣ 기존의 인간관계가 정리된다.⠀
4️⃣ 이직, 이사, 결혼 등 환경이 바뀐다.⠀
5️⃣ 갑자기 식욕이 돋는다.⠀
6️⃣ 집에 있는 식물이 잘 자란다.⠀
7️⃣ 악재가 닥쳐 어려움을 겪는다.⠀
8️⃣ 새로운 모임과 커뮤니티가 생긴다.⠀
9️⃣ 아침에 쉽게 눈이 떠진다.⠀
🔟 관점과 태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 재물운을 좋게 만드는 일상의 습관⠀
1️⃣ 집 안의 식물은 낮은 것이 좋다.⠀
2️⃣ 냉장고에 자석을 붙이지 않는다.⠀
3️⃣ 1만 원권 다섯 장을 말아 지갑에 넣고 다닌다.⠀
4️⃣ 금색 수저를 사용한다.⠀
5️⃣ 화장실 문을 닫아둔다.⠀
6️⃣ 거실에 노란색 물건을 놓는다.⠀
7️⃣ 현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8️⃣ 머리는 창가에 두고 잔다.⠀
9️⃣ 욕실에 작은 화분을 비치한다.⠀
🔟 비에 젖은 우산은 집에 두지 않는다.⠀

🔶 운명을 바꾸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면 그날 할일을 생각한다.⠀
2️⃣ 자기 전에는 그날 있었던 하루의 일을 반성한다.⠀

「운이라는 것은 분명히 있고, 시기라는 것도 존재한다. 다만 어쩄든 일반인의 눈에는 잡히지 않는다. 따라서 보이지 않는 운에 대해 불안해하지 말고 스스로 운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책중에서 -」⠀



🔰 운이라는 것은 반드시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운은 당사자의 노력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운까지 좋은 사람들이 되시길 바라봅니다.⠀



🔰 이제까지 「운의 심리학」 이었습니다.⠀



👉 이 책은 쌤앤파커스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생각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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