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꿈이 있어 멈추지 않는다 - 리커버 개정판
권혜영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 작가의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든, 그리고 어디로 향하든 결코 그곳이 종착역이 되어선 안 된다. 간절히 이루고 싶은 꿈을 찾고, 그것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야 한다. 그 꿈이 이루어진 후엔 다음 단계의 더 큰 꿈을 이어가며, 진짜 당신과 만나야 한다.”

- 이 책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는 주제는 꿈을 이루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 작가가 산골의 고추밭에서 탈출하여 서울로 상경 후, 아르바이트와 고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시간을 쪼개 자신을 위한 투자와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한다.

- 힘들고 지치는 일이 있을 땐, 꿈을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하며 꿈을 놓지않고 계속 노력을 이어간 끝에 결국에는 교수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한다.

- 작가의 경험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며, ‘감동도 받고 어떻게 저렇게 까지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 또 이책을 보고 느낀 바는, 일을 대할 때 사소한 일이라도 내가 이 일의 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다면 그 것에서 배우는 바가 있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는 것이다.

p.146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삶의 저 너머엔 끝없는 휴식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의 삶에 딱 죽지 않을 만큼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 누군가는 이런 나를 두고 그렇게 사는 것이 과연 행복한지를 물을 수도 있겠으나, 나는 살아있는 이 시간만큼은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내가 가치 있게 생각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보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오늘만 살 것처럼 오늘을 산다.”

- 작가의 인생관이 잘 나온 부분이다.

- 작가의 삶을 책을 통해 보면서 나를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허투로 보내는 시간들이 많고 일을 대하는 자세는 변한게 없다.

-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조금 더 주체적인 삶을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 이책은 삶의 의미를 찾고싶은 사람들이나, 삶의 변화를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듯 하다.

- 책을 읽다가 눈물나는 감동적인 내용도 많이 있었고 재미도 있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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