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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흰구름과 몽구 - 호기심 킁킁 내 이름은 몽구
구로이켄 / 세상모든책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몽구가 하늘에 떠있는 구름을 보고 물고기 같다고 생각한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야옹이 한테 말해주려고 뛰어가다가 전봇대에 부딪히는데... 깜보와 함께 몽구는 낮잠자던 야옹이를 발견하고 그들은 같이 하늘에 둥실 떠있는 물고기를 보러 언덕위로 달려간다. 그러나 하늘에는 이미 물고기가 없어지고 ...
강아지 몽구는 아주 귀여운 캐릭터이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동물들이 아주 부드럽게 묘사되어 있고 그림 자체도 아기자기하다. 내용은 좀 엉성한 면이 없지 않지만 파스텔톤의 그림이 작고 귀여운 강아지와 잘 어울려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즐거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같다. 게다가 하늘의 구름이 수시로 변하고 여러 가지 모양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것을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