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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 Shutter Island
영화
평점 :
상영종료
포포는 이 영화의 결론이 무엇인지 도통 알수가 없다고 얼른 원작소설을 읽고 알려달라고 했는데...
나는 영화를 보고 대번에 알겠던데..
감정이입을 시켜서 봐서 그런건가..
초반에는 지루하고, 음악도 너무 어두워서 극을 방해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음악과 영화가 따로논다는 느낌?
극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나는 영화에 빠져들었고 다른 생각은 하지않게 되었다.
원작소설 살인자들의 섬은 아주 조금 읽었기에 책을 잘 살려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읽은 부분까지의 세밀한 묘사는 영화에서 잘 살려냈다.
그냥 놓칠수도 있는 부분이었을법한 장면도 나왔더라.
그래서 책을 얼른 더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와 상상을 혼돈해가며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주인공 디카프리오.
아니,,,지금 생각해보니 내가 내린 결론이 정말 그 영화의 결론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또 얼른 원작을 봐야겠다는 맘이 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