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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다이어트 - 체온을 높이면 살이 빠진다
이시하라 유미 지음, 김정환 옮김 / 지상사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땀을 많이 흘린다는게 저체온증이라서 그런다는것, 처음 알았다.
병원에가서 제대로 검사하기전 까지는 저체온증이라 확신하긴 어렵지만.
나는 책에서 알려주는 체크리스트에 나온 결과에대해 확신하진않는다. 가령 우울증자가진단 그런거.
건강서적들을 보면 책속 이야기,사례들이 제일 옳다고하는 것 또한 맹신하지않는다.
체질에 따라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다.
체온을 높이면 살이빠진다는건 책을 접하기전서부터 아는 상식인데,
그구체적인 방법을 몰랐다.
홍차에 생강즙을 넣어 흑설탕이나 꿀을 .
간단명료한방법이다.
아침을 먹어야 두뇌회전이 좋다고만 알려진 과거에 비해,
아침을 굶고 저녁을 충분히 먹으라는 부분에서 잠시 혼란스럽기도 하다.
또 저염식을 권장하는 식단이 많은데,
소금이 몸을 조여주는 효과가 있다며 적당한 염분섭취.. ..이것또한 혼란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