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이 주는 매력에 풍덩 빠져 2권을 목빼고 기다렸던 내게...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아님 내 혈액형을 그다지 좋지않게 표현하는거같아 삐진걸까 ab형이 예민하고 특이해서 좀 이상하다고라고만 아는데 뭐 안그런 경우도 많은데... 혈액형을 갖고 사람분류하는 거는 그냥 재미로 어 맞는것도 있는거같다 신기하다정도로만 끝내면 좋은데... 카툰을 보고있노라면 난 ab형이라기보다 a형적 기질이 많은듯 엄마의 피를 더 많이 물려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