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초등 기본서 만점왕 2-1 세트 - 전2권 (2019년용) - 국어,수학 ㅣ EBS 만점왕 기본서 (2019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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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학년이 되는 둘째.

지난 한 해는 교육 과정에 충실한 선생님 덕분에
학업은 거의 하지 않고 지냈답니다.
간혹 공부를 한 흔적은 있지만 국어도 수학도 시험지는 거의 볼 수 없었고
받아쓰기 프린트조차 한 장 없었어요.
한글공부 시수가 늘어난 올 해 둘째의 책가방 속에는
1년 내내 '가나다라' 프린트 물 한장과 선생님의 상벌이 표시되는 스티커 판 한 장
그리고 필통이 준비물의 전부였지요.
 
덕분에 아이는 아주 즐겁고 즐거운 놀이의 기억이 가득했던 한 해.
하지만 학교는 마냥 즐거운 놀이만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기에
부족한 공부는 집에서 엄마가 도와줘야겠지요.
그런 아이를 위해 선택한 EBS의 만점왕 국어/수학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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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을 살펴보면 개념책 / 실전책 / 해설책으로 되어있어요.

개념책을 통해 내용을 학습하고 실전책으로 다지기 학습.

부족하거나 모르는 부분은 해설책을 통해 내용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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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 무료 강의 프로그램.

동영상 강의를 통해 부족한 부분은 이해가 더 쉬워지겠지요?

책 속에 자기주도학습 체크리스트는

스스로 학습 체크를 할 수 있으니 부모님이 확인해 주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구성을 살펴보았으니 책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 볼게요.

 

개념책은 단원 도입과 교과서/국어활동 책을 바탕으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교과서 속 문제 확인과 단원 정리 학습으로 한 단원마다

꼼꼼한 학습 관리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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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단원마다 단원 학습 목표가 나와 있어서

학습을 하기 전 어떤 내용을 배울지 미리 알아볼 수 있어서

아이를 가이드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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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국어책과 국어 활동책을 중심으로 연계 페이지가 나와 있으니

교과서 내용과 연결해서 학습하기에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작은 부분의 배려가 아이 학습을 봐 줄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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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으로 풀어 본 국어 1 단원.

배울 내용을 소리내어 읽으면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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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개념 확인 학습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면서

문제 옆에 상세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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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마다 스토리텔링 문제도 있어요.

아이들이 서술형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 때

풀이하는 방향과 방법이 잘 나와 있어서 학습하다보면

저절로 서술형 문제도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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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습으로 풀어 본 수학 1 단원.

 

 

 

실전책은 단원별로 핵심 정리와 확인 문제가 있어서

정리된 핵심을 읽고 문제를 통해 실력을 알아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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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수학모두 다시 한 번 꼼꼼히 개념 복습을 하고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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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전책의 부록 '중간평가/기말평가'

둘째의 2학년 1학기 국어는 이것으로 완벽준비!

 

 

이번 겨울 방학 동안 EBS 만점왕 국어 / 수학 문제집으로

아이와 함께 2학년 1학기 예습을 할 예정이에요.

물론 동영상 강의도 놓치지 않고 잘 챙겨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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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체크리스트를 건네주면

체크하기 좋아하는 둘째가 이것 때문에라도 더 열심히 강의를 챙겨볼 것 같아요.

 

 

이 정도 준비면 이제 어엿한 학생으로 거듭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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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 유아에서 초등까지 내 아이를 위한 하루 10분 기적의 영어!
홍현주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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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출판사 : 동양북스 / 글 : 홍현주

 

얼마 전 쑥쑥닷컴에서 진행한 서평 이벤트에 고민끝에 참여하여 받게 된 책.​

저 같이 영어 울렁증이 있고 영어에 완전히 자신감없는 사람에게는

참 기분좋아지는 제목이에요.

정말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영어가 될까?

반신반의하며 책을 펼쳐들었답니다.

​

 

 

 

목차를 보는 순간 드는 생각!

'오~ 이거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 '

 

목차만 보아도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 쫘~악 나와있더군요.

파트별로 살펴보면
1. 일어나서 자기까지 우리 가족의 하루

2. 잘 놀고 튼튼하게 자라는 우리 아이

3. 배려하는 아이로 키우는 애정 잔소리

4. 이럴 땐 이렇게 말해요.

그리고 권말 차트까지.

 

하지만 문장이 있어도 제대로 된 발음이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오히려 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했는데

이런 고민까지도 해결~~

MP3를 무료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으니 발음 교정까지 해결이 되네요.

(동양북스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어요)

 

 

다양한 표현들이 길지 않은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어서

하루 하나씩 늘여가며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첫 날은 아이깨우기부터~

 

" Wake up sweetie~~ "

 

그랬더니 사춘기에 접어드는 큰 아이는 '이게 뭔일이래??'하는 표정으로

아직 1학년이 둘째는 "엄마~ 그게 무슨 말이에요?"라는 반문으로

각각 반응을 보이네요.

 

각기 다른 반응도 재미있고 영어로 말을 거는 제 자신도 즐거워요.

역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영어 맞네요 ㅎㅎ

​

 

 

 

매일매일 나의 영어 성적을 스스로 체크하는 체크표.

열 번씩 스무 번씩 혼자 되뇌이면서 스스로 체크하고

공부할 수 있으니 이것도 좋네요.

남의 눈 신경 안 쓰고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니 말이죠 ^^​

​

 

 

 

페이지마다 이렇게 오늘의 애정 영어 한마디가 나와 있어요.

아이들에게 해 주면 서로가 기분 좋은 말들.

한 문장씩 기억해뒀다가 건네주면 정말 좋겠죠?

 

그리고 긍정의 언어는 아이의 자존감도 높아지고

덩달아 서로 행복해지니 1석 2조~

 

​

 

 

그래서 거실 한 가운데에 이렇게 애정 영어 한마디 일람표를 붙여두었어요.

오며가며 한 마디씩 보고 기억하고 틈나는대로 입으로 되뇌어보려구요.

 

앞으로 우리 집에서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그 날이 올 때까지~

 

세상에서 제일 쉬운 엄마표 생활 영어는 계속 될거에요.

앞으로도 쭈~~욱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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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의 피라미드 ㅣ 솔로몬의 별 2
한정영 지음, 잠산 그림, 한석원 / 생각의질서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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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질서 출판사에서 나온 솔로몬의 별 시리즈 _ 거짓의 피라미드

글 : 한정영 / 그림 : 장산 / 기획 : 한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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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라온이 들려주는 거짓의 피라미드 머릿말.

머릿말에서부터 책 내용을 짐작케하는 이야기로 시작해요.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이 책은 특히 머리말을 꼭 읽고 읽어보시길 권해드려요.

머리말을 통해 라온이 들려주는 간단한 책 속 이야기를 읽고 책을 읽으니

책 이해도 쉽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히는 피라미드 (기자의 쿠푸왕 피라미드)

책 속에서도 등장하는 이 피라미드가 거짓의 피라미드인가?

아이들 책이지만 내용을 사뭇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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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등장인물을 살펴보자. 

 

솔로몬의 별이 선택한 소녀인 새론과 그의 이란성 쌍둥이 오빠 라온.

그리고 이집트의 람세스 2세의 아내였던 네페르타리 여왕의 환생이라고 말하는 네페르와 그녀의 엄마.

지질학자이면서 고고학 연구소라는 골동품을 운영하는 카니카슈 박사와 박사를 따르는 율리.

그리고 율리가 키우는 아비시니아 고양이.

등장인물들에 설명도 책을 읽기 전 내용 파악에도 도움이 되지만

책에 대한 흥미를 더 이끌어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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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발걸음이 닿는 그 곳,

그곳에서 세상의 가장 낯선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집트 여행을 온 라온과 새론 남매는

낙타를 타고 피라미드투어를 하던 중 모래바람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모래바람에 휩싸여 위험에 처한 새론 앞에

얼굴을 니캅으로 감싼 소녀가 나타나

새론을 구해주고 그 소녀는 소리없이 사라져버린다.

 

위험에서 빠져나온 남매는 시장 거리를 구경하다가

우연히 골동품 상점에 들어서게 되고

그 곳에서 만난 주인은 의도치않은 새론에게

타로점을 봐 주게 되는데...

 

이렇게 우연치 않게 마주친 새론과 라온, 그리고 니캅을 쓴 소녀와

골동품 상점의 주인은 어떻게 얽히게 되는 것일까?

라온과 새론 남매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도 등장하는

이집트와 피라미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책을 들면 단숨에 읽어내려가게 만드는

매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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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단숨에 읽어내려간 책.

책을 다 읽더니 시리즈 전부를 다 읽고 싶다며 조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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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를 배경으로 수학과 과학, 건출물과 세계사 이야기가 적절히 섞여 있는

아주 특별한 결합의 모험 이야기.

 

 

1권. 바빌론의 사라진 공중정원.

2권. 거짓의 피라미드.

3권. 파르테논의 숨겨진 시간.

4권. 콜로세움 언더월드

5권. 아야소피아 박물관의 수상한 모자이크

6권. 물의 도시 베네치아

7권. 알람브라 궁전의 붉은 별

등등...

 

시리즈 모드가 곳곳의 문화 유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니

겨울방학동안 아이들이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한 책들인 것 같다.

솔로몬의 별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거짓의 피라미드.

솔로몬의 별 시리즈 전체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매력을 지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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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ㅣ 한국의 재발견 10
최은영 지음, 백지원 그림 / 개암나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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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나무 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그 중 10번째 이야기인 꿈꾸는 모시와 힙합 삼총사.

 

 

제목만 보고 참 의아했어요.

모시와 힙합? 참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데 책 내용을 읽어보니 아~ 하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모시로 가장 유명한 충남 서천군을 찾아 평생을 모시와 함께 한 분을 만나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연스레 글감이 떠올랐다고 하더군요.

모시 짜는 전통을 잇기 위해 평생을 바쳤을 그 분의 모습.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그 모습이 그려지는 것 같아요.

​

모시 한 필을 자기 위해서는 3개월여의 시간일 걸릴 정도로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

그래서 1967년에 우리나라의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이 되었어요.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의 모시를 최고의 품질로 평가하기에

모시자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도 등재가 되었답니다.

​

​

주인공 수정이는 아이돌을 꿈꿉니다.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려고 친구들과 함께 준비를 하지요.

오디션에 참가하기위해 직접 힙합 가사를 쓰려고 할 때

친구들과 주제를 정하다가 그만 다투고 맙니다.

평생을 모시 짜기로 고생하신 할머니와

그 뒤를 이어 모시일에 열심인 엄마가 못마땅하기만 한 수정이.

반대로 이제 막 모시일을 배워 가업으로 삼으시려는 윤미의 엄마​.

그런 엄마를 위해 모시를 주제로 랩을 써서 엄마에게 힘을 주고자 하는 윤미와

모시라는 단어 자체만으로도 거부감을 드러내는 수정이의 의견 충돌.

과연 수정이와 윤미 그리고 또 다른 친구 서영이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게 될까요?

​

​

책을 읽다보면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모시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내용이 탄탄하여 '한국의 재발견' 다른 시리즈도 모두 궁금해지게 하는 이 책.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알려주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가치!

그에 더해 감동까지 전해져서 사춘기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한국의 재발견 시리즈.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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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와 파란 캥거루 세트 - 전4권 ㅣ 릴리와 파란 캥거루
엠마 치체스터 클라크 지음, 장미란 옮김 / 그레이트BOOKS(그레이트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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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작가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가 선보이는 동화 릴리와 파란 캥거루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감성과 생각과 성장을 알려주는 동화랍니다.

그레이트 북스에서 단행본으로 새로 출시된 릴리와 파란 캥거루.

 

 

 

 

샤워를 마치고는 택배를 뜯어내고 꺼내 든 책을 보자마자

"우와~ 엄마! 이거 내 책 맞죠? 선물이에요? 감사합니다~ "라고 반기며

머리도 채 말리지 않고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오빠가 틈만 나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줘서인지

둘째도 책을 보면 일단 읽는 습관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1학년 입학할 때만해도 글자를 다 깨치지 못해서 걱정이었는데

글자를 깨치기 시작하면서 책을 많이 읽은 덕분인지

이젠 겹받침 글자도 술술 읽어내는 딸. 

 

 

SOPHIA : 엄마, 릴리가 놀아달라고 하는데 엄마도 이모도  다들 바쁘대요.

엄마도 맨날 집안일하느라 바쁜데, 엄마랑 똑같아요.

그런데 릴리 엄마는 세차까지 하느라 힘들겠다. 그치?

 

MOM : 그러게~ 엄마는 세차는 안 하는데...

 

SOPHIA : 엄마, 우리도 세차하러 가요.

차 안에서 세차하는거 보는거 재미있어요.

 

MOM : 안그래도 세차할 때 됐으니 다음에 갈 때 같이 갈까?

 

SOPHIA : 네~

근데 엄마 릴리는 혼자 그림도 잘 그리고 인형놀이도 잘 해요.

나도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

 

책을 읽고 난 다음 날 오늘도 릴리와 파란 캥거루를 들고 거실로 나오는 공주님.

할 일이 있다며 스케치북과 책을 챙겨서 자리를 잡네요.

 

 

그러더니 책을 꺼내들고 한참을 열심히 하더라구요.

 

뭘 하나~ 봤더니 릴리와 파란 캥거루가 처음 만났을 때가 가장 생각난다며

자기도 그 모습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모양자까지 꺼내들고 와서 열심히 그리고 색칠합니다.

 

 

SOPHIA : 엄마! 릴리와 파란 캥거루가 처음 만났을 때를 그렸어요.

둘이 꼭 끌어안고 있는 거 보니까 귀엽다. 그쵸?

나는 파란 캥거루는 없지만 나도 인형 있는데~

매일 잘 때 안고 자는거 ^^

 

 

친구 엄마가 선물로 준 카카오 프렌즈의 라이언 인형을 늘 안고 베고 자는 공주.

사이즈가 커서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도

그 인형이 그리도 좋다는 소피아.

 

 

인형 처음으로 선물 받던 날 찍어 둔 모습이에요.

행복해하는 표정에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저도 모르게 빙그레~ 웃음이 나네요.

 

 

한 켠에 릴리에게 보내는 메세지까지 빼곡하게 적었어요.

혼자서도 잘 노는 릴리의 모습을 보며 자기도 본받아야겠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책 읽고 독후활동 하는 오빠의 모습을 못내 부러워하던 아이는

혼자서 이렇게 척척~ 독후활동도 해 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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