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가 되면서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학습도 못 하고 첫 시험을 치뤘던 때가 생각나네요.
아이도 시험에 대한 경각심이 없고.
코로나로 인해 등교도 못한채 준비해야 했던 시험.
그러다가 첫 시험 점수에 아이도 놀라고 엄마도 놀라고!
충격요법 덕분에 그 다음엔 스스로 준비를 하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덧 아이는 중등 졸업반이 되어 한 번의 시험만을 남겨 두고 있어요.
아이 학교는 고등 내신 정리를 위해 중간고사 없이 기말 고사만 치른다기에
2학기 전체가 범위에 들어가게 될 것 같은데
7일끝 한 권으로 마지막 중등 내신대비 철저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