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말한다.
카페 투어의 좋은 점은 매일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수 없으니
새로운 카페에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하는 것이라고.
최근에는 이마저도 자유롭지 못한 시기이지만
지금껏 누려왔던 행복을 떠올리며,
앞으로 다시 누리게 될 여행같은 시간을 기대하며
가 보고 싶은 곳, 가 볼만한 곳을 찾아 하나씩 갈무리를 해 봅니다.
책은 아니어도 블로그를 하는 블로거이기에
책에 소개 된 곳은 물론 내가 가 보았던 우리 동네 예쁜 카페도
차곡차곡 소개해 보며 함께 나누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