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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옥 2 - 다시, 이별을 도와드립니다 ㅣ 구구옥 2
백혜영 지음, 참깨 그림 / 아르볼 / 2026년 1월
평점 :
#책소개 #책협찬
📍구구옥 2. 다시, 이별을 도와드립니다.📚
📍백혜영 글
📍참깨 그림
📍지학사아르볼 출판사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율이와 제가 정말 재밌게 읽었던
구구옥 1편의 후속작 <구구옥 2. 다시, 이별을 도와드립니다>에요.
이 책 1권을 읽을 때 저희 할머니가 돌아가신 시기여서 저 역시
정말 많은 위로도 받고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거든요.🥹
그래서 2권이 나왔다고 했을 때 얼만 반가웠는지 몰라요.
✔️이 책에 나오는 구구옥은 사람들이 미처 정리하지 못한 이별을
대신 도와주는 집이에요. 이별을 앞두고 마음이 복잡한 사람들이
구구옥을 찾아오면, 저승차사인 구구는 그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들어주고, 각자의 방식으로 이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미 한 번 이별을 겪었던 인물들이
다시 구구옥을 찾아와요.
✔️에피소드가 끝날 때마다 업무보고서로 구구가 작성하는
글이 있는데요, 글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요약해 놓고
느낀점을 써놓았는데 그 느낀점이 저는 정말 좋더라구요.
이별은 한번에 끝나는 일이 아니라, 마음의 준비가 될때마다
여러 번 다시 마주해야 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느낀점을
통해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았어요.
✔️또 글이 길지만 3가지의 에피소드로 나뉘어져 있어서
저학년 아이들도 한가지 에피소드씩 볼 수 있어요.
글과 그림도 잘 어우러져 아이들이 글만으로 보충되지
않을 때 그림이 상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좋더라구요.
✔️이 책은 ’다시, 이별‘한다 라는 주제로 한번의 이별로 끝나지 않는
이별의 감정을 다룬다는 점이 정말 특별했어요. 책 내용에 감정을
설명하지 않아 읽는 동안 아이가 스스로 어떤 감정일지
자신의 말로 감정을 생각해 낼 수 있어요.
✔️이 책을 읽고나서
율이는 “이별은 다시 생각나도 계속 생각해도 되는 거구나”
라고 말했고,
진이는 “그래도 구구옥이 있어서 다행이야”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아이들이 느끼는 바가 서로 다르지만
이별에 대해 공감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책을 읽는 동안 저 역시 이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 책
꼭 읽어보세요. 아이에게는 감정을 만나는
연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책이 될거에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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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ol_jihak #구구옥2 #구구옥다시이별을도와드립니다 #저학년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