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개미지옥 탈출하기
김승대(툰개미) 지음 / 마음의숲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직후 주식시장은 엄청난 타격을 받지만.. 내 기억으론 2020년도 후반부터 주식시장의 급성장세가 있었다.
코로나의 위기를 기회로 삼은 온라인 플랫폼들의 활약으로 주가시장은 활기를 띄었고 특히 '삼성전자'는 국민주가 되어서 주부들까지도 삼성전자를 사야 한다며 증권사 문을 두드린 것을 보았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도 돈 버는 사람은 벌고 못버는 사람은 못버는데.. 이를 표현하면 '세력'과 '개미'들 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들 따라서 하는 종목 투자, 주식이 올라가니 더 올라 갈 것 같아서 영끌하는 개미, 손절하지 못하고 존버하는 개미까지..(어떻게 보면 다 내 이야기...^^;;)
아무튼 주식 시장에서 '개미'라는 표현이 웃픈 현실을 나타내는 것 같다.
요즘 세상에 주식정보는 넘쳐나지만 진정으로 수익을 내는 사람들은 몇 없을 것이다. 제대로 된 공부 말고 수익을 쫓아가기에 급급하다보니 수익을 챙기지 못하는 것이다.
투기가 아닌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주식이 처음인 사람들은 어떻게 접근하며 시작해야 할까?

인스타그램에' 툰개미 TOON'이라는 주식, 경제관련 만화를 연재하고 있는 김승대님이 펴낸 책 <주식, 개미지옥 탈출하기>를 통해서 쉽게 공부해보자.



이 책의 작가님은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일을 시작해서 운용사 펀드매니저로 일을 하고, 신입 펀드매니저들을 교육하기도 하였다.

직업이 직업이니 만큼 주위에 주식투자 관련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투자에 관한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자신만의 주식투자법을 알아야 한다는 점이었다.

이 책에서도 자신이 겪었던 일을 토대로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전개시켜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의인화한 개미그림과 함께 주식투자에 대한 스토리 형식은 주식에 한번쯤은 쓴맛을 본 사람이라면 깊게 공감하면서 공부가 되는 그런 책이었다.

개미투자자들이 주식에 실패하는 이유, 주식 스타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자신에게 맞는 주식공부 법을 재밌게 그림으로 나타내니 이해도 잘 되었고 깊은 반성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또한 주위 사람들을 모델로 이야기 전개를 펼치니 현실적으로 더 와닿았고 쉬운 표현을 썼기에 주식 초보자들도 쉽게 공부가 될 것 같았다.

읽는동안 '다 내이야기야~~'하게 된...


초보개미가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5가지 이유?

1. 주식시상 대세 상승의 정점에서(늦게서야)주식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2.주식시장은 횡보하는 경우도 많은데, 초보 개미는 이 기간을 버티지 못한다.

3.보유한 종목을 산 이유를 정확히 모른다.

4.자신의 미래 재무 상태를 잘 모른다.

5. 첫 실패 이후 주식투자를 포기해버린다.

주식, 개미지옥 탈출하기 p75

그렇다면 과연 주식투자 스타일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는 주식 투자자 스타을은 크케 3가지로 나뉜다.

단기투자자(트레이더, Trader),중기투자자(투기자, Speculator),장기투자자(가치투자자, Investor)

이 세가지의 투자 성향에 따라서 주식하는 방식, 방향, 원하는 투자수익이 다 다르니 본인에 맞는 투자법을 알아야 한다.

나는 이 책을 보며 느낀건 단기투자자와 중기투자자의 중간쯤 인 듯 싶었는데...

주식에 접근하는 방법부터 투자를 공부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이 세가지의 스타일이 다 다르니 이 책에서 나온 것들을 참고하면 본인의 스타일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주식투자에 필요한 기초 상식과 함께 실제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로 예를들어서 쉽게 접근하고 유머러스한 설정도 많아서 공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재밌는 그림과 함께 짤막한 글이지만 읽다보면 주식에 대해 굵직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책.

투자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및 주식의 기초 이론까지 담겨 있어서 주식 입문을 하는 초보나, 주식 공부를 기초부터 쉽게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이 유용할 것 같다.

이 책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신만의 주식투자 스타일을 찾아서 개미지옥을 탈출하는 그날이 오길!

모든 투자자들 화이팅!!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0
김승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NFT에 대한 자세한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어서 실전에 NFT를 경험해보고자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듯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NFT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50
김승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가장 핫 한 시장인 메타버스 세계. 그리고 그와 더불어 가장 많이 듣는 용어인 암호화폐와 NFT.

위 모든 것이 연결되어진 웹 3.0 시대를 조금씩 맞이하고 있는 지금 현 시점에서 많은 것들을 공부해야 적응하며 살아남을 수 있다.

급변하는 온라인 가상세계속에서 잘 모를거라고 생각하며 우왕좌왕 하는 듯 하더니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NFT에 접근하고, 발행하고, 구매하기도 한다.

그럼 도대체 NFT가 무엇이며 어떻게 접근하며 활용하는 것인지 살펴보기로 하자.



<NFT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50>

암호학 최고의 전문가인 김승주 교수님이 지으신 책이다.

이 책은 NFT과 관련하여 궁금한 50개의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으며 친절하고도 자세한 설명으로 이해하기 쉽게 차례로 잘 엮어두셨다.

<목차>

1장: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해 알아보기

2장: NFT를 탄생시킨 2세대 암호화폐, 이더리음

3장:NFT의 의미와 탄생 배경 및 역사에 대해 알아보기

4장: NFT 파헤치기.

NFT에 대하여 알려면 바탕이 되는 암호화폐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사실 암호화폐도 많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는 있지만 그 실체를 모르기에 더 어려운 부분인것 같다.

비트코인이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사람들이 투자목적으로 하여 가격의 폭등과 폭락이 반복되어 부정적인 부분들이 있지만 사실 공부하다 보면 단순한 투자의 개념으로 만든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암호화폐의 기초적인 지식 뿐 아니라 주의사항,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설명까지 덧붙여서 통합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




책 곳곳에 있는 NFT꿀팁들만 봐도 김승주 교수님이 이 어려운 용어를 독자들에게 얼마나 쉽게 풀어주시려 노력하는지 절로 감탄이 나온다.

NFT또한 블록체인상에서 구현되는 것이니만큼 근본적인 동작 원리는 암호화폐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NFT를 사고 판다는 것은 암호화폐를 주고받는 것과 기술적 원리가 같습니다.

NFT초보자가 알고 싶은 최다 질문 TOP50 중.

이 책에서는 NFT의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NFT의 종류 및 역사, 그리고 NFT에 접근하여 탐색하는 법까지 NFT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담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기에 NFT에 관심이 있어서 경험을 통해 직접 해보고 싶거나 NFT와 관련된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듯 하다.

NFT와 관련하여 사용되는 각종 용어들 NFT민팅, 오픈씨(opensea),가스비, DAO,디파이(DeFi), 솔라나 등 용어들도 점검하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NFT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들 아트, 수집분야, 게임,메타버스, 유틸리티 등 많은 자료들을 제시하여 구체적인 활용법과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도록 안내해두었다.

NFT는 원래 목적이 예술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복제를 막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나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현재는 기업 및 개인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창작물을 NFT화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통신 기업인 LG유플러스가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무너'라는 NFT를 발행하여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기부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카카오나 네이버의 플랫폼 회사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NFT시장에 나선다고 하니 앞으로 NFT시장은 MZ 세대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더불어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구절로 이 책 리뷰를 마무리 해보고자 한다.

제 강의에서 한 분이 이런 질문을 하신적이 있습니다."저 같은 가정주부나 일반인들은 NFT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혼자만 알고 계신 영양식 조리법이라든가, 동네를 거닐다가 우연히 찍게 된 멋진 풍경 사진, 어느 카페에서 갑자기 생각나 우연히 쓰게 된 시 한 편, 이 모든것들이 NFT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는 이미 와 있습니다. 코로나 19펜데믹 이후 모든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우리가 지금 4차 산업혁명으로의 흐름을 소극적으로 거부하느냐 아니면 적극적으로 수용하느냐의 경계선에서 서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NFT초보자가 가장 알고 시은 최다 질문TOP50,p241

<리뷰어스 클럽 카페 회원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답게 글쓰는 법의 가이드를 잡아준 책. 하나씩 생각하고 쓰다보면,나를 발견하고 위로하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는 책이다.글쓰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가장 나답게 - 진짜 나를 찾아가는 연습
김유진 지음 / FIKA(피카)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사람들이 나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 상태가 어떤 것인지, 나를 둘러싸고 있는 관계를 돌아보고 그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걸음을 내딛으려 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 것이다.

나를 찾아가기 위해 중요한 첫걸음으로 독서와 글쓰기를 많이 추천되어 지고 있다.

독서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엿보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글쓰기를 통해서 나의 경험, 감정등을 글로 적어 보며 드러내면 더 쉽게 마주할 수 있다.



<나를 가장 나답게>-김유진 지음.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더 잘 알아가고 나다운 글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씩 하나씩 연습해보며 성장 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잡아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김유진

: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책 만들기 및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매일 너에게 반해 "씀">을 펴냈다.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믿고 쓴다.

-글쓰기는 우리의 삶과 같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암흑 속에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의심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작은 것들을 깨닫는 길.

나를 가장 나답게, 저자의 말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정답을 담아놓은 책은 아니다. 그저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하며, 어떠한 방법으로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이끌어주는 책이다.

그리고 나의 글쓰기를 통해 진정으로 나를 만나는 것을 도와주는 연습을 같이 할 수 있게 나답게 쓰는 방법을 안내해주고 있다.

나답게 쓴다는 것은 어떠한 것일까? 그리고 글쓰기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그리고 글쓰기를 통해서 무엇을 얻게 될까?

책에 나온 내용을 토대로 생각해보기로 하자.

🔎책속으로

먼저 우리는 왜 글을 쓰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짚어 나갈 수 있다.

1.나는 왜 글을 쓰고 싶을까?

-처음에는 글쓰기 보다 독서에 관심이 있었다. 그런데 독서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쓰기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다.

글쓰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나를 더 알리고 싶은 욕구 등도 포함이 되어서 글쓰기를 하고 싶어졌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도 잠시 뿐, 우선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힘이 들때 그것을 꺼내어 객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는 매개가 글쓰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내 마음을 써보는 것, 이러한 행위로도 나를 만날 수 있는 첫걸음인 것 같다.



2.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글쓰기.

살아가면서 상처를 입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 상처가 유난히 깊어서 꺼내보기 힘든 사람이 있는 반면, 조그만 상처들에 베이고 베여서 무뎌져 가는 사람도 있고, 이정도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라며 훌훌 털어내 버리는 사람도 있다.

그 각기다른 상처들 속에 남아 있는 수많은 아픔의 나를 만나는 과정이 바로 글쓰기라고 할 수 있겠다.

글을 쓰면서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발견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상처나 연약함 대신 새로운 이름이나 의미를 붙여주는 것이 글쓰기가 할 수 있는 치유다. 새로운 눈을 갖게 되면 상처나 열등감이 아닌 것까지 그렇게 치부해버린 자신의 안일함에 조금씩 눈을 떠간다. 그러면 비로소 그것들에 가려져 있던 나의 진짜 아픔을 본다. 그때는 온 힘을 다해 그것을 위로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를 가장 나답게, p72

3. 나의 불안과 부정적 감정을 줄이는 글쓰기.

우리 삶에서 '불안'이라는 감정은 누구는 느끼며 살아간다. 불안함을 느끼는 모든 일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이것을 받아들이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또 나쁜 감정이 들때 이것들을 해소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감정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될까?

이 책에서는 저자가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자신을 드러나고, 감정을 정리하며 자신을 발견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보면서 글쓰기가 가진 힘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글쓰기는 저한테 명상 같아요. 불안할 때 내가 나를 치유하는 명상이요. 명상이 하루아침에 되지 않잖아요. 그래도 꾸준히 하면 한 번씩 선물 같은 순간이 오죠. 글쓰기도 그런 것 같아요.

나를 가장 나답게, p118

'마음에 감정이 쌓이고 해소가 안될 때, 마음속에 억울함이 올라올 때,남의 평가에 예민하고 눈치를 많이 볼 때, 고정관념이나 좁은 사고에 갇혀있을 때, 내 편이 없고 혼자라는 생각이 들 때.'글쓰기를 통해서 근본적인 자기변화를 해보자.

4. 글쓰기를 통해 나를 만나기.

나에대해 글을 쓰는데 무엇을 써야 할지, 펜을 들긴 했는데 어떤 것을 써야 할지 도저히 막막하여 한글자도 써지지가 않을 것이다.

그럴때는 연습을 통하여 글을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

쓰고 싶은 글보다 자신이 잘 쓰는 글을 써야한다.

나를 가장 나답게, P209

구체적인 주제를 생각해보고 생각하며 써내려 간다면 많은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1. 아무도 모르는 나의 열등감(결핍,아픔, 고통. 상처 등)이나 나의 자랑(장점, 긍정, 열정, 자신감 등)을 쓴다.

  2. 나의 감동 패턴을 찾아서 글로 쓴다.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쓴다.

  4. 자기 안에서 풀리지 않는 물음에 관해 쓴다.

  5. 자신이 공부하는 것을 주제로 쓴다.

  6. 남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 공감받고 싶은 것을 쓴다.

위의 여섯가지는 내가 경험한 것들이니 할말이 많을 것이고 '나'를 중심으로 쓰게 되는 것들이니 한번쯤 나를 생각해보며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갖자.

🔎마치며

이 책속엔 누구든지 쉽게 나에 대한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주제를 많이 던져주고 있다.

주변 관계속 인물,일상의 에피소드,처음 겪은 모든 순간들 등..

주어진 질문에 답하며 하나씩 채워가다 보면 어느덧 나에 대해 잘 알아갈 수 있으며 내가 가진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고, 나 자신에게 스스로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타인에게도 나를 드러내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본질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것이니, 나를 위한 글쓰기를 시작해보자.

나를 위한 글쓰기를 통해 나도 몰랐던 나의 숨겨진 감정, 내가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 편견들을 만나고 그것을 변화시키려는 용기를 가졌을 때 우리는 어제보다 더 나은 자신이 되고 더 당당한 모습의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리뷰어스클럽 카페 회윈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