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NFT의 용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NFT의 종류 및 역사, 그리고 NFT에 접근하여 탐색하는 법까지 NFT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담아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기에 NFT에 관심이 있어서 경험을 통해 직접 해보고 싶거나 NFT와 관련된 일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인 듯 하다.
NFT와 관련하여 사용되는 각종 용어들 NFT민팅, 오픈씨(opensea),가스비, DAO,디파이(DeFi), 솔라나 등 용어들도 점검하며 공부할 수 있다.
또한NFT가 이용되는 모든 분야들 아트, 수집분야, 게임,메타버스, 유틸리티 등 많은 자료들을 제시하여 구체적인 활용법과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 수 있도록 안내해두었다.
NFT는 원래 목적이 예술품의 가치를 인정하고 복제를 막는 것에서 출발하였으나 게임 아이템을 비롯하여 현재는 기업 및 개인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창작물을 NFT화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통신 기업인 LG유플러스가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무너'라는 NFT를 발행하여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은 기부한다는 뉴스를 보았다.
카카오나 네이버의 플랫폼 회사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NFT시장에 나선다고 하니 앞으로 NFT시장은 MZ 세대의 커뮤니티 활성화와 더불어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