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크
김국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스마트 워크라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한지 몇 년이 된 것 같다.

실제로 이를 권장하는 회사도 있다고 신문에서 접할 수 있으니 말이다.

스마트 워크라는 것이 뭘까..

낭만 IT 김국현은,

스마트 워크라는 것은

디지털 유목민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내가 읽어봐야지..하고 거실 쇼파에 둔 것을

정년퇴직을 2년 앞두신 아버지께서

탐독하신 책이다.

이 책을 읽으시고, 디지털 기기를 구입하려고 고르고 계시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뭔지 더 자세히 알고자 하시고

소통의 힘으로써...트위터 소개 책을 구해 읽으시고 

원노트 사용법을 알고자 하시면서, 오피스 2010 관련 책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신다.

이 정도면, 얼마나 파급력 있는 책인지 유추할 수 있지 않은가...

 

책은 이해하기 쉽게.. 그렇지만 너무 가볍지 않게 잘 씌여있다.

책의 구성을 잠시 소개하면

'이론의 길'이라 작은 노티 붙은 챕터가 1~2개 정도 나오고

그 뒤에 '실천의 길'이라 노티가 되어 있는 챕터가 나온다.

번갈아 가면서 이론과 실천이 적절히 나와있는 셈이다.

 

아무래도 유관 분야에 일하고 있기도 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관심도 많아서그런지

저자의 사소한 한 구절 한 구절에

동감도 많이 가고.. 더 알아보고자 하는 욕심도 들고 했다.

(최근에, GTD라는 시스템(?)을 접하고..

데이비드 알렌의 Getting things done의 책을 구해 읽고

공병호 선생님의 편집책(깔끔하게 일 해치우기?)를 구해 읽었었는데..

라이프 해킹의 원조라면서 GTD를 저자가 소개하니

반가운 마음이 물씬 일었다.)

 

최근 주변에 스마트 폰 유저들이 부쩍 늘었지만

가만히 보면..

심심풀이 시간 때우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디지탈 유목민의 마음으로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

디지탈 기기를 사용해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용도가 모호한 공부는 소용이 없는 거다.

내가 하고 있는 일과, 추구하고 있는 목표에

지금 하려는 공부가 어떤 보탬이 되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하는 곳에 디지탈 기기를 사용하여

진정한 스마트 워커로 거듭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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