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 소리 나는 울타리 그림책
애플비북스 편집부 글, 김현 그림 / 애플비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해줄 캐럴 선물~!

소리나는 울타리 그림책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

​안녕하세요~!

뽀빠이마미예요:)

이제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네요.

뽀빠이가 요즘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 산타할아버지 등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말들을 쏟아내고 있고..

캐럴에 맞춰 열심히 춤도 추는 터라~!

어느 해의 크리스마스보다 더 행복한 기다림 중이랍니다.

이런 뽀빠이에게 애플비 신간~!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이웃님들께 소개합니다.


 

 

 

짜잔~!

표지부터가 크리스마스의 행복감이 물씬 묻어납니다.

뽀빠이가 꽤 많은 사운드북을 보유하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캐럴관련 사운드 북이 전무하고..

게다가 캐럴 CD도 없어 하나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림과 사운드를 동시에 만족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캐럴 사운드북이

애플비에서 출시되었답니다.

 


 

 

 

특히 여타 사운드북과 달리 병풍책(울타리)과 사운드북이 함께 만나

소리나는 울타리 그림책으로 탄생된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이라

엄마도 뽀빠이도 신났어요.

뽀빠이가 돌전부터 병풍책에 둘러쌓인 채 열심히 그림을 감상하던 딸이라..

요즘도 병풍책 너무 좋아하는데요~!

소리나는 사운드북 마니아인 뽀빠이의 두가지 러브러브 스타일을 모두 만족하는

크리르마스 노래 사운드북이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정말 멋진 선물이 되었답니다.

 


 

또 하나 놀라운 점!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입니다.

그냥 그림이 아니라 반짝이로 디자인 되어서 빛에 비췄을때나 비스듬하게 보면

반짝반짝 너무 예뻐요.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은 연속으로 사용하면

건전지의 수명이 3~4시간이구요.

하루 10분 정도 사용하게 되면 약 한달간 건전지 수명이 이어집니다.

우리 뽀빠이는 아마도 보름이내 건전지 수명이 없어질 듯...

 


 

 

on/off기능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꺼두면 좋겠죠!

 

 

 

울타리 혹은 병풍처럼 세울 수 있는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은

동그란 마감처리로 아이들이 들고 다녀도 좋고~!

쫘악 펼쳐놨을 때라도 두꺼운 종이 덕에 쉽게 무너지지도 않아요~!


 

 


애플비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에는요!

우리 나라에서 널리 알려진 캐럴 6곡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한글캐럴 3곡/영어캐럴 3곡

 

이렇게 조합도 환상이지요!

그래서 버튼을 누를때마다 흥겹게 춤추는 뽀빠이를 볼 수 있어요.



 

좌/우로 한글캐럴/영어캐럴

이렇게 구성해두었기 때문에 한창 말하는 거 좋아하는 뽀빠이에게

자연스레 한글/영어 노출도 되고 좋더라구요.

특히나 언어는 단순한 단어를 보거나 그림으로 보는 것도 좋지만

노래로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기때문에 뽀빠이를 위한 언어학습에도 좋은 사운드북입니다.

 

그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나는~!

그리고 흥겨운 기분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것들로 가득해서

뽀빠이는 사운드북으로 뿐 아니라 그림책으로도 활용하고 있어요.

 

 

 

트리나무에 소복하게 쌓인 눈들도

예쁜 반짝이로 입체감을 더했더라구요.

섬세하기도 하여라....


 

 

병풍책, 울타리형 사운드북이라

펼치면 이렇게 앞/뒤의 모습이 다르더라구요.

 

앞쪽은 노래가사와 다양한 그림이..

뒷쪽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행복한 친구들의 파티 그림이..

뽀빠이는 덩달아 신이 납니다.

 


 

특히 뒷쪽 그림은

표지와 그림이 모두 이어지는 터라..

울타리로 세웠을 때 끊김없는 그림으로 트리 옆 등에 세워두어도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기도 한답니다.



 

 

뒷쪽으로 펼쳐도 좋고~!

사운드 북 버튼이 보이게끔 앞쪽으로 세워두고

아이가 그림과 가사를 보며 버튼을 눌러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게끔 해주어도 정말 좋은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뽀빠이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 배송되었던 터라..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트리 옆에 세워둔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뽀빠이가 트리를 너무 좋아해서 아마도 깨어나 가장 먼저 만나지 않을까...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뽀빠이는

제 예상대로 트리로 달려가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을 발견했어요.

 

요즘 한창 애플비 장난감통(?)에 들어가기 좋아하는 뽀빠이는 새로 만난 사운드북을

탐색하느라 집중모드 돌입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병풍처럼 책이 펴치는 걸 발견하고는~!

 


 

 

너무나 좋아하는 뽀빠이!

사운드북도 좋아라하고~! 병풍책도 좋아라해서 그 기쁨이 배가 되었나봅니다.

 


 

 

그리고 역시 뭐라 알려주지 않아도~!

스스로 사운드북을 누르며 감상하는 캐럴!!

야무지게 손으로 톡 눌러 캐럴을 듣기도 하고~!

또 야무지게 손으로 톡 눌러 캐럴을 끄기도 하는..

다 컸네요, 우리 뽀빠이..

 

 


 

그리고는 거실로 가지고 나와~

두손을 허리에 두고 춤추기 시작하네요.

춤추기 좋아하는 우리 딸!

"엄마, 같이 춤춰요"

이 말을 너무나 야무지게 하는 우리 딸이라 같이 안출 수 없는 저~~

뽀빠이는 엄마가 춤추며 사진까지 찍으니 신이 났습니다. 아~~~주~~

 


 

 

흥을 잠시 내려두고..

이번엔 그림책으로 활용!

 

어랏!

산타할아버지다!

 

뽀빠이는 산타할아버지를 발견하고 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더라구요.

그동안 줬던 선물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니라고 생각하나봐요..ㅋ

 

친구들이 트리를 만드는 것 보면서

트리를 외치는 뽀빠이와 함께 오후 내내 트리앞에서 책보고, 춤추고..

또 그림도 그리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밤에는 아빠와 함께 만들었던 트리앞에서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의 흥겨움까지 더해져~~

뽀빠이는 완전 신났지요.

 


 

 

반짝이는 트리앞에서 매일 밤 앉아 노래도 듣고

춤도 추는뽀빠이.


 

 

사운드북을 울타리로 세워 좋아하는 캐럴을 들으며

앉아서도 춤추는 뽀빠이는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정말 사진을 다시봐도 사랑스럽네요. 사랑스러워~~ㅎ

 


 

 

이거 보세요~~

뽀빠이는 서서뿐 아니라 앉아서도 춤을 춥니다.

 

완전 필충만한 아기인 듯해요.

 

그만큼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은 아이들과 함께 캐럴을 따라부를 수 있고~!

함께 춤도 추면서 흥겨운 크리스마스를 더욱 행복하게 해주는 멋진 사운드 북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서울에 일이 있어 다녀왔는데요.

그 여행에서도 뽀빠이는 '랄랄라 크리스마스캐럴' 사운드북을 가지고 간 아기랍니다.

사촌언니랑 함께 신이나서 방방 뛰다가..

놀이매트가 없는 고모네에서 층간소음일으킬까 노심초사하게 만들었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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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예쁜 그림들로 구성된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로~!

버튼을 누르면 6가지의 흥겨운 캐럴이 흘러나오는 '랄랄라 크리스마스 캐럴'로~!

아이와 함께 더욱 신나는 크리스마스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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