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윌리 웅진 세계그림책 26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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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는 축구를 좋아한다.그렇지만 축구화가 없다.매주 윌리는 축구 연습을 하러 갔지만,아무도 윌리에게 공을 패스하지 않았다.그래서 축구시합에 못 나갔다.어느날,윌리가 오래된 파이공장 앞을 지나가고 있는데,낯선 인물이 윌리와 축구를 하고 축구화를 벗어서 주었다.낯선인물이 준 축구화 덕분인지 윌리는 시합에 출전을 했다.그래서 골을 2골이나 넣었다.그래서 윌리의 팀이 이겼다.진짜 축구화 덕분일까?모르겠다.정말 재밌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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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생각하는 숲 10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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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표지에 있는 고양이 크림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책장을 넘기게 되었다.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따끈따끈 광장에 살고있는 고양이들,쥐이다.바로 크림,코코아,햄,스모크,푸딩,새먼,양파할아버지,마우스이다.이 책에 나오는 양파할아버지는 크림에게 늘 알쏭달쏭 어려운 얘기만 해주신다.아마 할아버지가 아는 것이 많아서 일것 같다.또 크림이 제일 좋아하는 친구는 푸딩이다.아마 푸딩이 크림을 잘 이해해주어서 일 것 같다.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크림의 모습을 본받고 싶다.나도 크림과 푸딩이 제일 친한것처럼 내 단짝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단짝과 더욱 친하게 지내야 겠다는 것을 느꼈다.이 책은 정말 재미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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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뿔소 한 마리 싸게 사세요! 생각하는 숲 5
셸 실버스타인 지음,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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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밌어서 읽게 되었다.등장인물은 남자아이와 코뿔소이다.남자아이는 코뿔소를 옷걸이로,등긁어주는 것,스탠드,형편 없는 성적표 먹어주는 것,무섭고 사나운 해적 역,깡통따주는 것,만화 같이 읽는 것,줄넘기 같이하는 것으로 씁니다.그래서 코뿔소는 아이에게 놀잇감,친구가 되어줍니다.아마도 남자아이는 코뿔소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그런데 왜 코뿔소를 파는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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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이 선생님이 되었어요! 느림보 동화 11
아힘 브뢰거 지음, 질케 브릭스-헨커 그림, 유경덕 옮김 / 느림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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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지겹다고 하는 니콜에게> 

니콜아!나는 서울송중초등학교에 다니는 3학년 이윤지야. 

너는 심술쟁이 바스티와 메르켈 선생님 때문에 학교가 지겹다고 했지?

나도 학교가 지겨웠을 떄가 있었어.그땐 낮잠이 자고 싶어서 그랬어. 

그런데 친구들과 노니까 잠이 자고 싶지 않았고 재밌었지. 

너도 바스티같은 친구말고 같이 재밌게 놀고 내 의견을 존중해 주는 햇살같은 마음씨가 따뜻한 친구를 교실에서 사귀어봐.그럼 학교가 지겹지 않고 재밌을 거야. 

넌 비밀의 방에 가서 지몬아저씨한테  선생님이 되어 보고 싶다고 했지? 

난 비밀의 방이 어딨는지만 알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되서 우리나라를 미국 뺨치는 세계대강국을 만들어서 북한과 남한을 통일시킬거야.우리 남한이 세계대강국이 되면 북한이 우리가 통일하자는 데 안 할리가 없잖아? 

넌 그때 참 좋았겠다. 

선생님들에게 책상 위에서 뛰게 한 거랑 변명하기 수업을 했을 때 말이야!  

그런데 나한테 비밀의 방이 어딨는지 알려주라.응? 

아,지금 창문을 열면 비밀의 방이 나와 지몬 아저씨가 넌 소원이 뭐니?라고 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난 제 소원은 대통령이예요!라고 대답해야지~ 

그럼 안녕!답장 꼭 보내!!!! 

<2010년 7월 3일 토요일 대통령이 되고 싶은 윤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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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2010-08-02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렇군 나도 비밀의 방의 지몬 아저씨한테 소원이 뭐니?라고 물어보면 의사라고 대답해야 겠다.

황인서 2010-08-04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꿈이 진짜 크구나.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로르 몽루부 지음, 이정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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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왜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인지 궁금해서 읽게 되었다.이 책에 주인공인 미리암은 애들 앞에만 서도 얼굴이 빨개진다.그래서 발표도 못하고,놀지도 못한다.그래서 미리암의 별명은 못난이 토마토이다.얼굴이 빨개져서이다.미리암은 기분이 안 좋을 것 같다.못난이 토마토라고 하는 데 기분이 좋을리가 없을것이다.나래도 그랬을 것이다.내 별명은 특별히 없다.나도 별명이 있었으면 좋겠다. 미리암은 친구가 집에 놀러 와도 놀지도 못하고,말도 못한다.미리암과 반대로 나는 사교성이 좋아서 놀이터에서 처음 보는 아이도 몇분 후면 내 친구가 되어있다.미리암은 그대신 시를 잘 읽어서,시외워 낭송하기시간에 시를 외우고,선생님이 시켜서 시를 읽었더니,미리암을 못난이 토마토라고 부르던 친구들이 박수를 쳐 주었다.그리고 이젠 못난이 토마토라고도 하지 않았다.이제 애들이 미리암을 못난이 토마토라고 부르지 않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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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서 2010-08-04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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