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엄~~청 귀여워요ㅠㅠ 원래 쌍방 삽질, 짝사랑물은 답답하거나 찌통이어가지고 손이 잘 안갔는데 이 책은 진짜 재밌었어요! 작화도 너무 귀엽고 두 사람이 정말 푼수ㅋㅋ처럼 서로를 좋아하는게 귀여웠습니다ㅠ..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라 그런지 거리감은 가까우면서 실수로 손을 만지거나 껴안으면 하루종일 행복해하는 모순이 진짜 귀여워요ㅋㅋㅋ 다투게 된 계기도 생각도 못한 귀여운 이유라ㅋㅋ 진짜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었어요. 2권도 빨리 보고싶네용.. 이 작가님 믿고 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