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 있음
카지 캐릭터가 눈치가 너~무 없어서 좀 불안했는데 그래도 다른 직원들이 커버를 쳐서 다행이었어요ㅋㅋ 직장 분위기 진짜 좋네요 저라면 답답해서 중재든 뭐든 하려했을텐데 응원하면서 기다려주는게 좋았어요ㅎㅎ 두 사람 진짜 귀엽고 이별의 계기가 된 사건도ㅠㅠㅋㅋㅋ 생각보다 진짜 사소한데 오해하기 딱 좋은거라 이리 오래도 걸렸구나 싶었습니다 다음권도 넘 기대돼요ㅠㅜ 서로가 너무좋은 커플이지만 조금 눈치가없어서ㅠㅠㅋㅋ 어떤 일이 기다릴 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