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만에 나온 속편인데ㅋㅋㅋ 작가님 작품 중에 가장 소프트하고 간단한 스토리같음 상황이 따라주지 않는게 아니라 두 사람 감정만을 다뤄서ㅋㅋㅋ 레오 더 귀여워져서 너무 좋았음ㅎㅎ 고집쎄고 겁많은 연상이랑 잘 헤쳐나가길ㅠ 마지막 글리코상 일러 보고 엥; 싶긴했는데 하 이런게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