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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사회적 사형행위이다. 

 순기능으로 감정은 모든 동기를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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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바닥 인생의 그 억울한 고통을 함께 나누면서 그들에게 사랑과 공의의 

 새질서를 몸소 보여주었던 갈릴리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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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할머니가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토장국 한가지에 밥을 먹는 사람은 

 세상에 죄 지을 일이 없다는 것을  

 세상의 죄란 죄는 진수성찬 산해진미 찾는 

 사람들이 짓고 산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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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간(八姦)

 팔간은 나쁜 신하가 군주에게 저지르는 여덟 가지 간사한 행동을 뜻한다. 

1) 동상(同床) : 미인들이 군주를 현혹시키는 것 

2) 재방(才傍) : 군주를 가까이 모시는 자들이 불법을 행한 뒤 군주의 마음을 돌리게 하는 것 

3) 부형(父兄) : 군주의 적자와 그 밖의 자식들이 진언을 하여 군주의 마음이 바뀌도록 하 는 것

4) 양앙(養央) : 신하가 궁궐과 누각, 연못을 꾸며 군주의 환심을 사고 군주의 사리 판단을 흐려 놓아, 군주가 하고 싶은 대로 욕망을 만족시켜 놓고 사사로운 이득을 취하는 것 

5) 민맹(民萌) : 신하가 공적인 뇌물을 나눠줘 백성들의 환심을 사고 군주를 가로막아 자 신의 목적을 달성한다.
 

6) 유행(流行) : 헛된 말로 군주의 마음을 허무는 것

7) 위강(威强) : 신하가 협객과 무사를 길러 백성들을 공포에 떨게 하여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
 

8) 사방(四方) : 신하가 국고의 재물을 사용하여 군주가 큰 나라랄 섬기도록 하고, 큰 나라 의 위세를 이용하여 군주를 좌지우지 하는 것.

 

◐ 7편 십과(十過)


[출처] 한비자(현암사)|작성자 빨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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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花夕拾
아침에 핀 꽃을 저녁에 줍다. 

아침에 떨어진 꽃을 주어 향기를 맡지 않고 그 운치를 충분히 음미 

하고 난 후 저녁에 비로소 꽃을 줍는 여유로운 마음 . 

 

피어 맺어있는 꽃을 즐기는 사람과 또 땅위에 떨어진 꽃을 즐기는 사람을, 바람에 날리는 

꽃을 바라는 사람 모두를 배려한 여유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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