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할머니가 나에게 가르쳐 주셨다. 

 토장국 한가지에 밥을 먹는 사람은 

 세상에 죄 지을 일이 없다는 것을  

 세상의 죄란 죄는 진수성찬 산해진미 찾는 

 사람들이 짓고 산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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