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 2시에 영결식이라고 한다. 

그나마 역사의식을 가진 두분의 전직대통령께서  홀연히 가시고,  배만 부르면 된다는 우리들의  

아둔함이 고통의 시작이 될 것이다.  

향후 3년간,  3년상 치르는 의 심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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