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송경용신부님이 쓰신 "사람과 사람"에서 선택은
여러가지중에 최선의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때마다 최선의 것을 하나씩 포기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나마 그 선택이 자신의 뜻대로만 된다면 다행이다.